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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를 찾기 위해 매니토바주의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수백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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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경로로 들어오는 대신 피난처를 찾는 난민들이 매니토바주의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어 매니토바주로 들어오는 인원이 지난 3년 동안 5배로 늘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이하 CBSA)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미국-캐나다 국경 변에 있는 작은 도시 에머슨(Emerson)으로 불법 입국하는 인원이 2013-2014년 회계연도에 68명이었습니다. 하지만 2015-2016년도에는 34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부터 12월 사이에는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410명이 피난처를 찾아 걸어서 국경을 넘어 불법 입국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의 여성 대변인 자키 칼린(Jacquie Callin)에 따르면, 에머슨(Emerson) 인근 국경을 넘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1991년 군대 독재가 사이드 바(Siad Barre)의 반역 이후 시민전쟁(civil war)과 정치적 불안감(political instability)으로 소말리아(Somalia)로부터 온 사람들입니다.
캐나다는 자유의 땅이 된 명성과 세계의 다양한 충돌들과 위기들 때문에 쫓겨난 엄청난 수많은 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이민 변호사(immigration lawyer) 배쉬어 칸(Bashir Khan)은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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