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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맞는지 확인하세요: 차 구입에서 실수를 발견한 고객이 $1500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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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입한 사람이 차를 사면서 작성했던 서류를 우연히 책상에서 떨어뜨리면서 서류를 다시 검토한 결과 차량 판매회사가 실수로 $1,500을 더 부과한 것을 발견하고 뒤늦게 돌려 받았습니다.
차를 구입할 때 하나의 서류로 끝나지 않고 차값, 차 옵션값, 차 융자비, 차 액세서리비, 차량 워런티, 세금 등등 여러가지가 합산되는 과정에서 회사의 실수가 발생한 것인데 차를 구입하는 일반 사람들은 그 세세한 내역 중 실수를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비디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 차를 계약할 때 차량에 붙어 있는 가격표만 보고 차량 구입을 결정했는데...
나중에 최종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하다보면 처음보다 엄청 증가한 차값에 놀라곤 합니다.
보통 차 딜러의 여러 권유에 따라 차량에 추가 옵션을 붙이고 보증수리(워런티) 약정을 추가하고 또 기타 서비스를 추가 하는 등 권하는 것마다 그럴듯하고 꼭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들다보니 바로 거부를 못하고 "Ok" 또는 "Yes"를 남발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날 바로 계약서에 서명하지말고 계약서를 달라고 해서 집에 가서 하루정도 더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돈 내고 사는 것인데 이런 저런 사유로 딜러의 권유에 끌려다녀 나중에 후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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