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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프라비던스 유니버시티 대학( Providence University College)의 기숙사가 화재로 전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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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에 매니토바주 오터번(Otterburne)에 있는 프라비던스 유니버시티 대학(Providence University College)의 한 기숙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세인트 피에르 소방서(St. Pierre Fire Department)는 화재 때문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서는 그 빌딩은 건축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그 기숙사에는 딱 한 명만이 살고 있었고, 그 사람은 현재 매니토바주 밖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부정행위(foul play)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방 총감실(The Office of the Fire Commissioner)은 현장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화재의 원인에 대하여 아무 발표도 없습니다.
프라비던스 유니버시티 대학(Providence University College)은 화재의 결과로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감사하고,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때에 우리의 친구들과 후원자들의 기도를 환영한다고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오터번(Otterburne)에 있는 프라비던스 유니버시티 대학(Providence University College)은 위니펙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매니토바주 오터번에 있는 프라비던스 유니버시티 대학(Providence University College)은 위니펙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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