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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새벽부터 위니펙공항의 노조원들 파업 시작,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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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0여 명의 위니펙 공항 공사 직원들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새벽 3시부터 캐나다 공공서비스 연합(the 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이하 PSAC)의 지부인 캐나다 교통 종업원들 노조(the Union of Canadian Transportation Employees)의 노조원들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의 지역 소통 관계자(regional communications officer)인 토마스 린너(Thomas Linner)는 7일 동안의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일요일 오후 6시에 끝났고, 고용자 측은 협상 테이블에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 연합(PSAC)의 지역 경영 부사장(Regional Executive Vice- President)인 매리안 라뎐(Marianne Hladun)은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에 25명이 피켓(picket)을 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노조에는 약 150여 명의 관세 관리자들(duty managers), 행정 직원들(administrative workers), IT 직원들(IT staff), 유지보수 노동자들(maintenance workers)와 노무자들(labourers)이 포함되어 있고, 2016년 6월 30일 이후 단체협약 없이 일하고 있었고, 2016년 10월부터 협상에 있었습니다.
위니펙 공항공사(Winnipeg Airports Authority)는 서비스에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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