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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라스 베이거스로 가던 비행기 비상착륙 후 영국인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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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에서 라스 베이거스(Las Vegas)로 비행 중이던 비행기가 위니펙 시의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공항(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착륙한 후 영국인 다섯 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위니펙 공항 공사(Winnipeg Airport Authority)의 한 대변인은 비행기 탑승객 한 명이 긴급 의료 처치(emergency medical attention)를 요구했기 때문에 토마스 쿡(Thomas Cook) 비행기가 오전 11시 직후에 위니펙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환자가 비행기에서 내린 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비행기 분문에서 소란을 일으킨 영국인 다섯 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는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위니펙 공항 공사(WAA)의 대변인은 만약 그 체포가 의료 사고(medical incident)와 관련이 있는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아무 사고 없이 5명 모두를 수갑 채워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비행기는 재 연료를 공급받고 얼음을 제거한 뒤 1 시간 반 만에 다시 이륙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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