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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홍수로 인근 화재로 고립됐다 탈출한 소방관 2명은 연기흡입 치료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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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위니펙 소방관들(Winnipeg firefighters)이 화재로 일시적으로 고립되어 연기 흡입(smoke inhalation)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 화재는 수요일 오후 늦게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와 위니펙 홍수로(Floodway) 사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위니펙 소방관들을 대표하는 노조의 대표 알렉스 포레스트(Alex Forrest)는 연기와 화염에 휩싸인 소방관들 4명이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소방관들이 고립되었고 불이 그들에게 다가왔고 운 좋게도 그들은 탈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포레스트(Forrest)에 따르면, 움직이는 바람이 그들의 구세주로, 그들 주위를 감싼 연기를 넘어 안전하게 나올 수 있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 소방관들은 그 화재 속에서 그들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날씨 기록에서 위니펙은 2번째로 가장 건조한 봄을 맞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위니펙 시가 3월 20일부터 5월 2일 사이에 보이는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정상적인 강수량(precipitation)의 약 16% 만 보였다 말했습니다.
강풍과 함께 건조한 날씨는 소방관들은 여러 번의 야생 화재들(wildland fires)와 맞서 싸우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수석 기후 학자(senior climatologist)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hillips)는 전화 인터뷰에서 건조한 공기로 인해 강수량의 대부분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를 살려줄 비며 신중한 정보 안에서 그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도시 경계 이내에서 목요일 오후에 다수의 주택 화재로 바쁜 시간을 보낸 위니펙 화재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에게도 아주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오늘 오후 1시쯤 웰링턴 애비뉴(Wellington Avenue) 600번지대로 호출 전화를 받았습니다. 차고(a garage) 화재가 옆 집으로 퍼져 양쪽 집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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