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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암 기금 모금위해 위니펙 시민들 거리로 나와, 1백만불 이상 모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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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암 보호 재단(CancerCare Manitoba Foundation)에서 개최한 제 11회 연례 '생명을 구하기 위한 도전(Challenge for Life)'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백 명의 위니펙 시민이 토요일에 거리로 나왔습니다.
820명의 참가자는 20km를 걷거나 200분 동안 운동하면서 1,082,512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행사는 매니토바주에서 암의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연구 및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하여 매니토바 암 보호 재단(CancerCare Manitoba Foundation)이 개최한 것으로 매니토바주에 남는 기금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1,100만 달러($11-million)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매니토바 암 보호 재단(CancerCare Manitoba Foundation)의 아니타 스테닝(Annitta Stenning) 사장 겸 CEO는 오늘날 '생명을 구하기 위한 도전(Challenge for Life)' 행사에서 모금된 기금은 우리가 잘 알고 사랑하는 암 진단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결과를 향상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년 이 행사를 지지하는 모든 참가자들(participants), 후원자들(sponsors), 기부자들(donors) 및 자원 봉사자들(volunteers)의 모든 헌신(commitment)과 열정(passion)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모금된 기금은 재단이 매니토바 암 보호 재단(CancerCare Manitoba Foundation)에게 약속한 7백만 달러($7-million) 교부금(grant)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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