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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중부 및 남부 지방에 폭염 경고 발령, 5-6일 동안 위니펙 낮기온이 30도 이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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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매니토바주는 매우 덥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ECCC, 캐나다 환경청)은 월요일 아침에 매니토바주 중부지방 및 남부지방에서 장기간의 열 발생을 예상하여 기상 특보(special weather statements)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 학자(meteorologist)인 나탈리 하셀(Natalie Hasell)은 5일 ~ 6일의 긴 기간 동안 섭씨 30도 이상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간 기온이 화요일에 섭씨 30도에 시작하여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금요일까지 아주 높게는 섭씨 34도까지 주말 내내 최고 기온으로 상승한다고 하셀(Hasell)은 전했습니다. 그 사이에 휴미덱스(humidex)의 값은 섭씨 30도 중반 가까이에 머무르고 주말까지는 거의 섭씨 40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열 경고(heat warnings)는 이 극심한 열(extreme heat)의 연장된 기간(prolonged period)으로 인해 이번 주말에 발표될 것입니다.
2일 연속 또는 그 이상으로 낮 온도가 최대 섭씨 32도에 도달하거나 그 이상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밤에는 섭씨 16도 또는 그 이상으로 떨어지는 것이 예상되는 시기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열 경고(heat warnings)가 발령되었습니다. 대안으로 휴미덱스(humidex)의 값이 최소 2일 연속 섭씨 38도에 도달하거나 초과하면 경고(warnings)가 발령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주는 매니토바주만이 아닙니다. 캐나다 서부 주들의 대부분은 고기압 영향을 받고 있으며 열 돔(a dome of heat)처럼 동작한다고 하셀(Hasell)은 말했습니다.
이 매니토바주의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의 이 기간은 기온이 마침내 차가워지기 전에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이 오래 지속되면 누적 효과가 더 커지고, 사람들은 열사병(heat stroke)과 열 피로(heat exhaustion)의 흔적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방치된 차량 안에 사람이나 동물을 절대로 두지 말 것을 권장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월요일 아침에 매니토바주 중부지방 및 남부지방에서 장기간의 열 발생을 예상하여 기상 특보(special weather statements)를 발표했습니다.
다음 5-6일 동안 위니펙의 낮 기온은 섭씨 30도 또는 그 이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서부 주들 대부분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열기에 갇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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