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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위니펙 여자가 화요일 오후 아시니보인 강변을 걷다 성폭행 당해, 외진 곳을 걸을 때는 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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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보니캐슬 공원(Bobnycastle Park) 근처의 아시니보인 강변을 따라 걸어가던 18세 여성이 화요일에 두 남자의 무작위 공격(a random attack)으로 성폭행을 당했다(sexually assaulted)고 전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상처를 입은 것처럼 보이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오후 5시 45분경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보니캐슬 공원(Bobnycastle Park)의 동쪽에 있는 다리,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까지 이어지는 계단의 남쪽 강변을 따라 걷고 있었을 때 두 남자가 그녀를 밀고 배낭을 잡고 심각하게 성폭행을 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남자들 중 한 명은 나이가 30대로 5피트 10인치(약 178cm) 키에 짧은 갈색 머리와 수염을 가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번째 남자는 나이가 20대로 더러운 금발 머리를 가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남자들의 스케치는 없습니다.
위니펙 경찰 대변인 태미 스크래벡 경사(Const. Tammy Skrabek)는 이메일 답변에서 피해자가 기꺼이 스케치 아티스트(a sketch artist)와 함께 앉을 수 있다면 나중에 사진이 공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크래벡(Skrabek) 경사는 다리 밑이나 외딴 지역을 걷는 사람들에게 주변 환경에 주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소음을 내는 장치(a noise-making device)나 개인 경보(personal alarm)를 가지고 다니고, 소음 감소 이어폰(noise-cancelling earphones)을 착용하지 않고 항상 2번째 사람과 함께 걷기를 권고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 성범죄 수사반(Winnipeg Police Service sex crimes unit)이 수사 중입니다. 조사관을 도울 수 있는 정보가 있는 사람은 204-786-TIPS (8477) 또는 Crime Stoppers 204-986-6245으로 전화해야 합니다.
경찰이 발표한 정보에 근거해 성폭행이 발생한 장소를 찍은 사진, 도로 옆 강변으로 내려가는 계단 끝 다리 밑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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