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보우먼 위니펙 시장은 웨이버리 웨스트 지역의 오락시설에 4백만 달러 지원을 약속

작성일 2018.09.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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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 위니펙 시장은 재 선출되면 수수료가 수거된 지역에 그 돈을 쓰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도입된 이래 위니펙 교외(Winnipeg suburbs)의 신규 주택들에 부과된 수수료는 1,100만 달러($11 million)가 모였습니다.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은 웨이버리 웨스트(Waverley West) 지역에서 모금한 4백만 달러($4 million)를 사용하여 해당 지역사회에 지어질 향후 3천만 달러($30 million) 레크리에이션 센터(recreation centre)의 건립 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웨이버리 웨스트(Waverley West) 지역에는 너무 오랫동안 지역 공공 오락시설(a local public recreational facility)이 없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장은 매니토바 주택 건축업자 협회(Manitoba Home Builders'Association)의 법적 도전(a legal challenge)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자금이 동결 상태로 남아 있다(the funds remain frozen)는 합의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 협회는 시장의 발표에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Bowman) 시장은 영향력 실무 그룹(working group)과 시의회(city council)와 협력하여 이를 실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협회는 이 실무 그룹(working group)의 일원입니다.

보우먼(Bowman) 시장은 시의회가 이미 이 프로젝트에 720만 달러($7.2 million)를 투입하였고, 추가로 연방 정부가 연방 가스 세금(federal gas tax)으로 910만 달러($9.1 million)를 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타와(Ottawa)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나머지 부분을 위해 로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