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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불어오는 날씨때문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고속도로들이 폐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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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주 남동부 지방의 많은 지역에 눈보라 주의보(a blowing snow advisory)를 발령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시속 70km까지 불어오는 북풍(northerly winds)에 눈보라(blowing snow)가 불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바람은 홍하 계곡(Red River Valley)과 매니토바주 남동부 지방을 밤새도록 강타한 한랭 전선(a cold front)으로부터 나오고 았습니다.
가시성(Visibility)은 위니펙 시내에서 영향을 받지 않지만 시외에서는 나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시야가 좋지 않아 위니펙에 시에서 미국 국경까지 75번 고속도로를 폐쇄했으며, 59번, 15번, 6번, 5번, 26번 고속도로들과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1번 고속도로) 같은 다른 고속도로들은 눈보라가 불고 시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악천후(severe weather)를 신고하려면, #MBStorm을 사용하여 트위터(tweeter)에 올리거나 MBstorm@canada.ca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매니토바주 레텔리에(Letellier)의 75번 고속도로(Hwy 75) 웹캠(webcam)이 화이트아웃(whiteout, 폭설 등으로 인해 시계가 흐려지는 현상) 상태를 보여줍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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