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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베이징과 상하이로 가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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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항공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공포(coronavirus fears)로 인해 이 지역의 항공 여행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더 많은 중국행 항공편을 취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 社는 베이징(Beijing) 행과 상하이(Shanghai) 행 모든 항공편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토론토(Toronto), 밴쿠버(Vancouver)와 몬트리올(Montreal)에서 중국으로 일주일에 보통 33개 항공편이 출발하는데 최소한 2월 말까지 베이징(Beijing) 행과 상하이(Shanghai) 행 모든 항공편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를 출발하는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마지막 항공편이 오늘(수요일) 출발하고, 2020년 1월 30일에 베이징(Beijing)과 상하이(Shanghai)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향을 받는 해당 고객들에게는 통지하고 가능한 다른 항공사를 통한 여행이나 전액 환불(a full refund) 등 선택권을 제공할 것입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 항공사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상황에 유감(regrets)이며 고객들의 여행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2위의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Asiana Airlines)은 다음 달부터 중국 도시인 구이린(Guilin), 창사(Changsha), 하이커우(Haikou) 노선을 잠정 중단합니다.
한국의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Korean Air)은 승객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중국 본토로 가는 일부 항공편을 중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발병의 서사시인 중국 우한(武漢)까지 주 4회 운항했다가 1월 23일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일부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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