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는 빠르면 다음 주에 COVID-19 백신을 1차 접종할 예정

작성일 2020.12.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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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이 매니토바주에 오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수요일에 이 소식을 발표하면서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승인을 받은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이 이르면 다음 주에 매니토바주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그는 오늘 매우 솔직해야 하며, 이 발표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습니다.

1차 진료에서는 900명이 백신(the vaccine)을 접종하고, 최전방 의료진들(frontline health-care workers)에게 먼저 접종할 예정입니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합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봄 이전에 사용 가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의 수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상기시켰고, 사람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그들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주정부가 백신 캠페인(the vaccine campaign)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의 임시 장소(a temporary site)에서 성공적인 예행연습(a successful dry run)이 완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은 매니토바주가 결국 받게 될 유일한 백신은 아닙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화요일에 연방 관리들이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Moderna COVID-19 vaccine)의 배분이 매니토바주에서 증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주가 지금부터 2021년 3월 31일 사이에 237,600명이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과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을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백신들로, 대략 인구의 7%인 100,000명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보건당국은 첫 몇 달 안에, 우선적인 인구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매니토바의 예방접종 우선순위(the priority for vaccination)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응에 가장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보건의료 종사자(health-care workers),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homes)과 보조생활시설(assisted living facilities)의 노인, 80세 이상의 성인, 그리고 외딴 지역이나 고립된 원주민 사회(remote or isolated indigenous communities)에서 위험에 처한 성인들입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주 내에서는 보급이 개선됨에 따라 예방접종 장소들(vaccination sites)을 주 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