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혹한으로 인해 운전자들은 CAA 도로 지원 서비스를 받는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작성일 2021.02.09 03:04

2,266 조회
목록

위니펙의 한파로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가운데, 캐나다 자동차 협회(Canadian Automobile Association, 이하 CAA)의 서비스 직원들은 발이 묶인(be stranded) 사람들을 돕기 위해 총출동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의 최근 통계는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 매니토바 지부는 이미 391건의 전화에 응답했음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그 회사에서 완료하려고 하는 197개의 활성 통화(active calls)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의 도움이 필요한 위니펙 시민(Winnipegger)의 평균 대기 시간은 약 49분입니다.

현재 집에 있는 동안 차량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도움을 받으려고 하면 운이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는 현재 안전하지 못한 상황(unsafe conditions)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도로 지원(roadside assistance)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홈 서비스(at-home services)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일요일에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는 약 1,200명의 가입 회원들을 구조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대부분은 현재 매니토바주 상층에 위치한 차가운 공기(cold air) 덕분에 깊은 동결(a deep freeze)을 겪고 있습니다.

위니펙 지역에는 극도의 한파주의보(an extreme cold warning)가 발효 중이며 체감온도(the wind chill)는 영하 40도에서 영하 50도까지로 예상됩니다.

기상 전문가들(weather experts)은 이번 주 말까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이번 주 남은 기간도 서비스 지연이 크게 나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