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키야스크 발전소(Keeyask Generating Station)의 첫 번째 발전기가 발전을 시작해

작성일 2021.0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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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스크 발전소(the Keeyask Generating Station)의 첫 번째 기계(the first unit)가 2월 16일 화요일에 공식적으로 가동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에 따르면, 첫 번째 기계(the first unit)는 예정보다 6개월 먼저 가동에 들어갔으며, 프로젝트(the project)가 87억 달러의 예산($8.7 billion budget)을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키야스크(Keeyask)의 첫 번째 전력(first power)은 미래의 저탄소 세계(the low carbon world of the future)에서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좋은 지위(enviable position)를 기반으로 한다고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사장 겸 CEO인 제이 그로 월(Jay Growal)은 보도 자료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우리 전력의 거의 98%가 깨끗하고(clean) 재생 가능하며(renewable) 사실상 탄소 배출이 없는 수력(virtually carbon-free hydropower)을 사용하여 생산되고 있고, 이는 북미(North America) 지역이 탄소 배출(carbon emissions)을 줄이려는 움직임에 따라 큰 이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키야스크(Keeyask)의 에너지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이점을 보존하는 동시에 매니토바 고객(Manitoba customers)의 전기 요금(electricity rates)을 대륙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2014년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 있는 넬슨 강(the Nelson River)에 위치한 695 메가와트(MW) 댐의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그 발전소가 완공되면 7대 발전기들은 매년 평균 4400 기가와트(gigawatt)의 전기를 생산하는 매니토바주 전체에서 4번째로 큰 발전소가 됩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에너지가 그 주정부 소유 회사(the Crown corporation)의 전기 시스템(electric system)에 통합되어 경제 성장(economic growth)과 수출 약속(export commitments)을 이행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키야스크 발전소(the Keeyask Generating Station)에서 공사가 시작된 이래로, 27,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고용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이들 고용인의 69%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 residents)이고 39%가 원주민들(Indigenous)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약 600명의 사람들이 나머지 6개의 기계들을 가동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6대는 내년 1년에 걸쳐 1대씩 보급될 예정입니다.

키야스크 발전소(the Keeyask Generating Station)는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와 타타스크위약 크리 캐나다 원주민 부족(Tataskweyak Cree Nation), 워 레이크 캐나다 원주민 부족(War Lake First Nation), 요크 팩토리 캐나다 원주민 부족(York Factory First Nation), 폭스 레이크 크리 캐나다 원주민 부족(Fox Lake Cree Nation) 등 4개 캐나다 원주민 부족들의 합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