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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 중 누가 곧 그들의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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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95세 이상의 주민들과 75세 이상의 캐나다 원주민들이 이번 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접종 예약(vaccine appointments)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월 22일에 발표된 주정부의 최신 백신 업데이트(latest vaccine update)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62,365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1차 접종을 한 37,130명과 2차 접종까지 마친 25,235명이 포함됩니다.
이로써 매니토바주는 2차 접종한 사람의 비율에서 캐나다 모든 주들에서 2위를 차지했고, 매니토바주는 10만 명당 1,829명이었습니다.
이번 주, 집중 면역 팀(focused immunization teams, 이하 FITs)은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의 집단생활 시설들(congregate living facilities)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1차 예방 접종(first-dose immunizations)을 제공할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55개의 사립 요양원들(personal care homes)에 있는 약 4,000명의 거주자들(residents)이 지난주에 2번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44개의 사립 요양원들(personal care homes)에 사는 1,500명의 거주자들이 2번째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정부는 모든 사립 요양원 거주자들(personal care home residents)은 2월 말까지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집중 면역 팀(FITs)은 해당 요양원들에서 정기적인 점검(regular checks)을 계속하여 모든 대상자와 동의자가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500명의 진료소들과 약국들(medical clinics and pharmacies)이 백신 접종 캠페인(the immunization campaign)의 일환으로 백신을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승인받았습니다.
<백신 접종 자격>
주정부는 백신 접종 자격을 다음과 같이 확대했습니다.
- 자격이 있는 집단생활 시설들(congregate living facilities)의 모든 직원들 중 1960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직원
- 매니토바 보건 및 노인 요양부(Manitoba Health and Seniors Care)에 의해 보험 처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진료소(primary care clinics), 외래 환자 진단 영상 시설(outpatient diagnostic imaging facilities), 외래 환자 검사실(outpatient laboratories), 외래 환자 수술실(outpatient surgical units) 및 전문 의사 진료소(specialty physician clinics) 중 하나 이상에서 제공하는 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로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주정부는 앞으로 95세 이상과 75세 이상의 캐나다 원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것이며, 현재로서는 예약을 하기 위해서 전화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주에 17,500명의 화이저 투여량(Pfizer doses)과 6,100명의 모더나 투여량(Moderna doses)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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