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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4월 초까지 20만회의 COVID-19 백신 투여를 예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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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4월 3일까지 20만 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투여(COVID-19 vaccine doses)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백신 전문가 위원회(Manitoba’s Vaccine Task Force, 이하 TF) 공동 대표인 요하누 보타(Johanu Botha)에 따르면, 주정부는 4월 18일까지 30만 회의 투여(doses)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는 매니토바주가 하루 최대 접종 횟수(the daily maximum capacity)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투여(COVID-19 vaccine) 20,000회에 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 시스템이 여전히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타(Johanu Botha)는 수요일의 기술 브리핑(a technical briefing)에서 주정부는 준비의 측면에서(in terms of preparedness) 주정부가 원하는 곳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매니토바 주정부가 갖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 1만 8천 회분 중 1만 회가 투여됐으며 의사와 약사들은 더 투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주정부는 환자들이 같은 장소에 머무르고 면역자들(immunizers)이 카트(a cart)를 가지고 의자들을 따라 순환하는 백신 제공에 가속화된 과정(accelerated process)을 설명했습니다. 이 모델의 시험장은 매니토바주 모든(Morden)과 위니펙(Winnipeg)에 있습니다.
이 모델은 예방접종을 하는 사람(immunizer) 한 명당 예방 접종 횟수(the number of immunizations)를 시간당 6~8회에서 시간당 60회로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전문가 위원회(TF)도 기존 용량 공급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최신 추정치를 제시하며 공급물량을 모두 관리, 예약 또는 할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 26,342회의 예약된 접종이 향후 5일 이내에 투여될 예정이며, 나머지 투여량은 캐나다 원주민 협력사들과 클리닉에 할당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요일 오후 현재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233,540회분의 백신을 받았으며, 이 중 146,529회분이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투여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의 자격 기준(the eligibility criteria)은 일반인의 경우는 65세 이상,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의 경우는 45세 이상입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현재 위니펙(Winnipeg), 브랜든(Brandon), 톰슨(Thompson), 셀커크(Selkirk), 모든(Morden)에 있는 슈퍼사이트들(supersites)은 물론 스타인바크(Steinbach), 빅토리아 비치(Victoria Beach), 리버튼(Riverton)의 팝업 클리닉(pop-up clinics, 특정 기간에만 문을 여는 클리닉)에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매니토바주는 이번 주에 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을 12,300회 예방 접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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