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일요일에 위니펙의 더 폭스(the Forks)에서 COVID-19 규제에 반대하는 수백 명이 모여 집회를 열어

작성일 2021.04.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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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일요일에 더 폭스(the Forks) 주변에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규제(COVID-19 restrictions)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부분의 시위자들(protesters)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회적인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연사들(speakers)을 위한 연단(a podium)을 둘러싼 수십 개의 팻말이 땅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연설자들 중 한 명이었던 크리스 스카이 사코치아(Chris Sky Saccoccia)는, 그의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따르면, 어제 비슷한 집회가 있던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 있었고, 현재 그가 말하는 "자유 호송차(a freedom convoy)"로 B.C.주에서 온타리오주(Ontario)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은 매니토바주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14일 동안 격리(quarantine for 14 days)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여행객들(travelers)은 격리 첫날과 열흘 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a COVID-19 test)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스트레티직 이니셔티브(strategic initiatives)의 부사장이자 더 폭스 재단(the Forks Foundation)의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인 클레어 맥케이(Clare MacKay)는 금요일에 글로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 단체는 그 공간을 사용하도록 허가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맥케이(MacKay)는 더 폭스 재단(the Forks Foundation)은 그 단체들이 현장에 있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도 없고 허락할 입장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더 폭스(the Forks)는 일요일 오후에 그 집회를 둘러싼 안전상의 문제(safety concerns)로 문을 닫았습니다.

위니펙 경찰청(The Winnipeg Police Service)은 그 집회에 앞서 그 집행(enforcement)에 대한 언급을 피했고 매니토바 사법부 관계자들(Manitoba Justice officials)이 집회(the rally)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정부 대변인은 글로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감염자 발생 수가 계속 증가하는 동안 혼잡한 장소(crowded places)를 피하고 가능한 한 집에 머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대변인은 대규모 집회를 막기 위한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이 마련돼 있고, 대규모로 집결할 경우 집행 활동(enforcement action)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뉴스는 어떤 종류의 집행이 이루어졌는지, 티켓이 배포되었는지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주정부 대변인은 조사에 따라 집행 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집행 자료는 화요일에 갱신(update)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