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완전 백신 접종을 마친 매니토바 주민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작성일 2021.07.18 17:26

2,783 조회
목록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백신 QR코드(vaccine QR codes)를 스캔해 '랜드마크 시네마 8 그랜트 파크 극장(the Landmark Cinema 8 Grant Park theatre)'으로 들어오자 버터 바른 팝콘 냄새(the smell of buttered popcorn)가 공기 중에 퍼졌습니다.

토요일에 한 영화 관람객은 글로벌 뉴스(Global News)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극장에서의 경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허가 수용 인원의 50%로 입장이 제한되고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매니토바 주민들(fully vaccinated Manitobans)만 입장을 허용하는 랜드마크 시네마스(Landmark Cinemas)의 CEO 빌 워커(Bill Walker)는 그들의 계획에 주름이 잡힌 것은 주정부의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워커(Walker)는 매니토바주는 영화관(a movie theatre)에 들어오기 위해 예방접종을 의무화한(to mandate vaccination) 첫 번째 주이고, 비교적 다양한 활동에 있어서(on a relative spectrum of activities),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 매우 안전하다고 그들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중들(spectators)은 백신 QR코드를 스캔하고 입장권(concessions)을 살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일단 착석하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워커(Walker)는 랜드마크 시네마스(Landmark Cinemas)가 전염병 대유행으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50%의 수용 인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7월에 극장 재개관 당시 30%의 수용인원 제한이 있었고 신작 영화들은 개봉하지 못했습니다. 워커(Walker)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새로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중에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유산(Space Jam: A New Legacy), F9: 패스트 사가(F9: The Fast Saga)와 크루엘라(Cruella) 등이 있습니다.

손 소독대(hand sanitizing stations), 바닥 표지(floor markers), 투명 플라스틱 장벽(Plexiglas barriers)이 당분간 계속 남아 있습니다. 극장이 얼마나 오랫동안 수용 인원이 제한될지에 대해 워커(Walker)는 단지 몇 주 정도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워커(Walker)는 이는 정말로 회복 단계(a phase of recovery)에 불과하고, 그들이 이것이 영구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워커(Walker)는 4주에서 6주 안에 만원(a full house)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문에 따르면, 현재 공중 보건 명령(the current public health orders)은 조기 종료되지 않는 한 8월 7일까지 시행될 것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