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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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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낮은 COVID-19 백신 접종율을 보이는 지역들은 앨버타주와 매니토바주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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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델타 변종 주도의 제4차 유행(a Delta-variant-driven fourth wave)의 시작(the beginning)에 접어들면서, 캐나다 전국의 보건 관계자들은 캐나다가 주로 백신 접종에(on vaccine uptake) 의존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통제하려는 숨 막히는 노력(stifling efforts to control the virus)이 있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 백신 접종률(vaccination rates)이 떨어지는 시골이나 외딴 지역들(some rural or remote areas)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백신 접종률(vaccination rates)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캐나다의 가장 낮은 수준도 대초원(the Prairies)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앨버타 주(Alberta) 북부지역에 있는 인구 3,000명의 타운(town)과 인근 지역사회들 및 농촌지역들(communities and rural areas) 20,0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몇 고위도 지역(the region of High Level)은 백신 1차 접종률이 백신 접종 대상 인구의 16%만이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앨버타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포티 마일 지역(the region of Forty Mile)도 전체 인구의 약 30.7%만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투 힐스 카운티(Two Hills County)가 32.6%로 그 뒤를 잇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앨버타주 보건당국(Alberta health officials)은 앨버타 주에 있는 캐나다 원주민 보호지역들(First Nations reserves)은 자체적으로 예방 접종(own vaccination)을 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할 이들은 지역별 집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 접종률은 더 낮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주(Manitoba)에서는 스탠리 지자체(the rural municipality of Stanley)에서 백신 접종 자격이 있는 인구(the eligible population)에서 21.6%만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또한 하노버 지역사회(the community of Hanover)도 백신 접종 대상 인구의 45%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a COVID-19 vaccine) 1차 접종을 마쳐 낮은 예방접종률(a low vaccination rate)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백신에 접근하는 것의 어려움(difficulty accessing vaccines), 의료적 이유(medical reasons), 종교적 신념(religious beliefs), 잘못된 정보(misinformation)주민들이 예방접종을 받지(getting vaccinated) 못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a number of factor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스캐처원주 보건부(the Saskatchewan Ministry of Health)는 화요일에 CTVNews.ca과의 인터뷰에서 주 예방접종률(the province's vaccination rate)은 먼 북중부 지역(the Far North Central region)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습니다. 먼 북중부 지역(the Far North Central region)에서는 대상 인구의 46%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a COVID-19 vaccine) 1차 접종을 했고, 33%만이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스캐처원주 보건부의 한 대변인(a spokesperson for the province's Ministry of Health)은 이메일에서 주정부가 예방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최근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에서 최근 감염들(recent infections)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 대변인은 지난 7월에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발생한 모든 새로운 감염자들과 입원 환자들의 90%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고, 중환자실 입원자들(ICU admissions)의 95%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사망자들의 100%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최고 공중 보건 책임자(Canad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테리사 탐 박사(Dr. Theresa Tam)는 지난 7월에 더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종(the more contagious Delta variant)의 결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방 모델링 데이터(federal modelling data)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감염자 곡선을 평평하게 만들 시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탐 박사(Dr. Tam)는 업데이트된 장기 예측(the updated longer-range forecast)은 전염병이 9월 초까지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캐나다는 델타 주도의 제4차 유행의 시작점(the start of the Delta-driven fourth wave)에 있지만, 궤도(the trajectory)는 완전한 예방접종 적용범위(fully vaccinated coverage)의 지속적인 증가와 재개 시기(the timing), 속도(pace) 및 재개방의 범위(extent of reopening)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Federal data)의 자료에 따르면, 아직 소매를 걷어붙이고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백신 접종 대상 캐나다 사람들은 약 6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CTVNews.ca이 추적한 자료에 따르면, 12세 이상 캐나다 인구 중 81.4%가 최소한 1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a COVID-19 vaccine)을 접종했으며, 70.3%는 화요일 오후 현재 완전한 백신 접종(fully vaccinated)을 마쳤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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