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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비행기가 추락에도 불구 조종사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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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에 소형비행기가 매니토바 시골 고속도로변 배수로에 추락했지만 조종사는 비행기로 부터 걸어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3시25분경 세인트 앤드류(St. Andrews) 부근 4번고속도로에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셀커크(Selkirk) RCMP 경찰이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변 배수로에 180도 뒤집혀서 추락한 엔진이 한개인 세스나(Cessna)기를 발견했는데, 탑승자는 조종사 1명뿐으로 조종사는 다친 곳이 없이 안전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추락한 세스나기가 추락지점에서 2km 떨어진 브리지 포인트 도로(Breezy Point Road) 인근 공항에서 이륙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하늘이 무너져(?) 비행기가 추락해도 살아날 구멍은 있는가 봅니다. ^^
조종사가 다치지 않고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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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본드님의 댓글
-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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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이 좋은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