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경찰은 2건의 별개 화재 사건들에 대해 2명을 방화 혐의로 기소해

작성일 2022.01.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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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관련이 없는 두 건의 화재에 대해 2명을 방화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화재 중 하나는 월요일 밤 킹 스트리트 200번지대(the 200 block of King Street)에서 발생했고, 두 번째는 2021년 6월에 발생했습니다. 두 화재 모두는 방화로 간주됩니다.

위니펙 경찰에 따르면, 킹 스트리트 200번지대(the 200 block of King Street)의 주차장에 있던 한 남자는 주차된 트럭의 상자에서 휘발유 용기(a jerrycan of gasoline)를 훔쳤습니다. 이 남자는 트럭 외부에 휘발유(gasoline)를 뿌린 뒤 인근 사업장(a nearby business)에 가서 건물과 하역장에 있는 쓰레기통(a garbage dumpster)에 휘발유(gasoline)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는 트럭으로 돌아와서 훔친 뒤 쓰레기통(the dumpster)으로 돌아와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근처에 사는 사람이 그 사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탐지견 부서(K9 Unit)와 경찰 헬리콥터 AIR1이 동원되었고 메인 스트리트 500번지대(the 500 block of Main Street)에서 한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쓰레기통(the dumpster)의 불은 진화되었습니다.

위니펙에 사는 35세의 대런 윌리엄 알렉산더 퍼차크(Darren William Alexander Perchak)는 $5000 이하의 절도(theft), $5000 이하의 손해(mischief), 재산 피해(property damage)를 일으킨 방화(arson)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구금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혐의는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위니펙 출신의 34세 여자는 지난 6월에 보이드 애비뉴(Boyd Avenue)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월요일에 체포되어 기소되었습니다.

화재는 6월 2일 보이드 500번지대(the 500 block of Boyd)에서 발생했으며 의심스러운 것(suspicious)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경찰은 화재를 조사하기 시작하여 월요일 아침에 윌리엄 와이트 지역(the William Whyte neighbourhood)에서 그녀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the suspect)가 그녀의 파트너(her partner)가 살고 있던 다세대 주택(a multi-family home)에 고의로 불을 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거주자들(residents) 2명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약 6만 달러($60,000)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데이드레 카멜 비트턴(Deidre Carmel Bittern)은 방화(arson)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었습니다. 그 혐의는 법정에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