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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수요일에 COVID-19 관련 사망자들 7명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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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수요일에 매니토바주에서 다시 한번 최고 병원 입원 기록을 세우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관련된 7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주정부의 대시보드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사상 최대인 737명의 병원 입원을 기록한 지 하루 만인 수요일 현재 744명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입원 감염 환자들 중 642명이 활성 감염 환자들(active cases)입니다.
주정부는 중환자실(ICU)에 입원한 5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걸렸으며, 그중 47명이 활성 감염 환자들(active cases)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사망자들은 모두 위니펙 의료 지역(the Winnipeg health region)과 북부 의료 지역(the Northern Health Region) 출신이며, 이들로 인해 2020년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이 시작된 이후 총 사망자 수는 1,57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위니펙 의료 지역(the Winnipeg health region)에서는 60대 남녀 2명과 90대 여자 2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1명은 리버 파크 가든스 전염병 발생(an outbreak at River Park Gardens)과 관련이 있습니다.
북부 의료 지역(the Northern Health Region)에서 사망한 사람은 50대 남자, 60대 남자와 80대 여자 등입니다.
또한 매니토바 주정부는 526명의 새로운 감염자들(new cases)을 발표했지만, 보건당국은 집에서 검사한 신속 검사 결과(at-home rapid test results)가 집계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감염자들 수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현재 32,547명의 활성 감염자들(active cases)이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5일간 검사 양성 판정률(the five-day test positivity rate)은 29.2%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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