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교통사고로 인해 전주(Hydro pole)가 손상되어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구간이 폐쇄돼

작성일 2022.0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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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의 한 구간은 차량이 전주(a Hydro pole)를 파손한 차고를 들이받은 후 폐쇄되었고 하루 종일 폐쇄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일요일 오전에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고로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북쪽과 남쪽 방향의 아카데미 로드(Academy Road)에서 턱시도 애비뉴(Tuxedo Avenue)까지 교통 통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e)의 롭 카버 경사(Const. Rob Carver)는 CTV 뉴스에 7일 오전 차량이 주택 차고(a residential garage)로 돌진했고 전력선(the power lines)이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손된 전력선(the damaged power lines)은 심각한 위험 a significant hazard을 초래할 수 있다며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직원들이 전선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하루 종일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미디어 홍보 담당자(the media relations officer) 브루스 오웬(Bruce Owen)은 CTV 뉴스에 오전 7시께 그 교통사고를 알렸습니다. 그들은 트럭이 그 전주(the Hydro pole)를 들이받아 부러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CTV 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전선이 끊기지 않아 전력 공급이 중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력공사는 오늘 늦게 그 전주(the pole)를 교체해야 할 것이고, 전력공사 직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 일시적인 정전(a temporary outage)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카버 경사(Const. Carver)는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가 일요일 오후에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