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한 매니토바 지자체는 홍수로 인한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해

작성일 2022.04.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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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니토바 지역사회(a Manitoba community)는 목요일 아침에 홍수에 대한 우려(concerns of flooding)와 대피 가능성(the potential for evacuations) 때문에 지역 비상사태(a state of local emergency)를 선포했습니다.

몽트컴 지자체(the RM of Montcalm)는 뉴스 발표에서, 지역 비상사태(a state of local emergency)가 2022년 5월 28일까지 효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세인트 메리 로드(Saint Mary’s Road)를 따라 대피해야 할 집들이 16개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잠재적 피난민들(the potential evacuees)에게 상황을 통보하고 숙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펌프 작업(pumping operations)이 진행 중이며, 세인트 진 뱁티스트(St. Jean Baptiste) 안에 있는 구 다리(the old bridge)가 있는 곳의 원형 둑(the ring dike)은 폐쇄되었습니다.

모래주머니 채우는 곳(a sandbag filling station)은 세인트 진 뱁티스트(St. Jean Baptiste)의 남단에 위치한 몽트컴 지자체(the RM of Montcalm)의 한 상점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전체 도로 폐쇄 목록은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직원들은 계속해서 수위를 감시하고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몽트컴 주민들(residents of Montcalm)은 물에 잠긴 도로를 통해 이동하지 말 것을 당부받고 있습니다.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사람은 보험 적용 범위(insurance coverage)를 확인해야 합니다. 육상 홍수 보험(overland flood insurance)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재해 자금 지원(a disaster financial assistance, 이하 DFA) 신청서(application form)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 지자체는 이번 주말에 내리는 비의 양이 이 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