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는 가까운 미래에 75번 고속도로를 재개통하기를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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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가까운 장래에(in the near future) 75번 고속도로(Highway 75 또는 PTH 75)를 다시 개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안전에(on safety)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가 지난 5월 2일에 홍수의 수위 상승으로 그 고속도로를 폐쇄한 지 4주 가까이 됐고, 미국으로 가는 주요 트럭 노선(the major trucking route)의 폐쇄로 인해 트럭 운전사들(truckers)은 165km의 우회로(a 165-kilometre detour)로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정부는 이 노선이 곧 복구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의 한 대변인은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홍수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고, 매니토바 교통 및 기반시설부(Manitoba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 이하 MTI)가 계속 감시할 것이고, 주정부는 구조 검토와 안전 검사(a structural review and safety inspection)가 있을 때까지 가까운 시일 내에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를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대변인은 그 고속도로가 안전할 때 다시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다가오는 주말에 얼마나 많은 비가 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는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간선도로들(the most critical economic corridors) 중 하나이고, 주정부는 지역 주민들만큼이나 그것이 정상적인 사용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이 정도 규모의 홍수의 여파로, 도로를 재개하기 전에 도로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매니토바 교통 및 기반시설부(MTI)의 의무라고 그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2009년 홍수 수준이 닥쳤을 때 도로를 폐쇄할 필요가 없도록 고속도로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작업이 가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5월 12일에 모리스(Morris) 인근 75번 고속도로(Highway 75)가 침수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