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법안을 상정해

작성일 2022.05.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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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슨 주정부(the Stefanson Government)는 올해 최저임금(minimum wage)을 사전 설정된 비율 이상으로 인상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전년도 물가상승률(the previous year’s inflation rate)을 기준으로 최저임금(minimum wage)을 인상합니다. 그래서 이번 10월에는 시간당 $11.95에서 $12.35로 인상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매니토바주는 올해 말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가 오는 10월에 최저임금(minimum wage)을 $13로 인상하겠다고 하면서 캐나다 전국에서 꼴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물가 상승(inflation)과 생활비(the cost of living)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매니토바주는 올 10월에 더 큰 부딪침(a larger bump)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헤더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최저임금(minimum wage)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올해 첫 3개월 동안 물가상승률(inflation)이 5%를 넘으면 내각(cabinet)이 최저임금(minimum wage)을 정상 임금(the normal rate) 이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법안(legislation)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그 임금(the wage)이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unclear). 레그 헬워(Reg Helwer) 노동부 장관(labour Minister)은 매니토바주는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업들(business)과 노동 단체들(labour groups)로부터 피드백(feedback)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헬워(Helwer) 장관은 우리 주정부는 다른 주(州)들을 따르는 경향이 있고, 때로는 다른 주들을 이끄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어디로 갈지 결정하기 위해 이러한 협의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큰 임금 인상은 기업들에게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회(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의 캐슬린 쿡(Kathleen Cook)은 소규모 사업체들(small businesses)이 여전히 유행병 폐쇄(pandemic lockdowns)로 부터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쿡(Cook)은 대유행the pandemic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막대한 부채를(on significant debt) 떠안고 있으며 물가상승률(inflation)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be feeling squeezed by ~)며 따라서 올해 주정부에 대한 그들의 첫 번째 메시지는 새로운 비용(new costs)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빈곤 퇴치 운동가들(anti-poverty advocates)과 다른 사람들은 수년 동안 시간당 $15의 최저 임금을 요구해 왔습니다.

제시카 보일(Jessica Boyle)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앨버타 주(Alberta)에서 왔고 앨버타 주(Alberta)는 시간당 $15이고, 그것은 최저임금(minimum wage)에 더 합리적(more reasonable)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회(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더 큰 규모의 최저임금 인상(a larger minimum wage hike)이 시행되면, 주정부는 유류세 인하(a fuel tax cut)나 임금보조금(wage subsidies) 등 상쇄 효과(offsets)가 있는 소규모 사업체들(small businesses)을 돕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