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도심(downtown)이 예전보다 안전해졌다 - 설문조사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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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사업개선 지구협회(Downtown Business Improvement Zone)가 작년 말부터 3월 말사이에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심(downtown)에 사는 주민들은 도심이 더 안전하고 거리가 깨끗해졌으며, 도심 버스정류장 쉼터(bus shelters)는 더 편안하고 깨끗해졌다고 인식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이 갖고 있는 도심 범죄발생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위니펙 도시 전체 범죄중 약 5% 정도만 차지했습니다. 2008년과 2009년 사이 도심 범죄율은 14% 감소했고, 2010년 1/4분기에는 전년도보다 24% 감소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작년 10월과 올해 3월에 별개로 진행되었으며, 3월말 일주일동안 Downtown Watch 의 회원들이 하루 제각각 다른 시간에 행인들을 상대로 도심의 안전과 청결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첫번째 설문조사는 작년 10월 20일부터 11월1일사이에 NRG Research Group 이 830명의 주민들을 상대로 버스정류장 쉼터(bus shelters)의 청결에 대하여 전화설문조사를 했었습니다.
도심 사업개선 지구협회(Downtown Business Improvement Zone)의 Grande 는 Downtown BIZ 에서는 매년 55만불을 다양한 청소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사람들이 도심을 깨끗하게 만들도록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설문조사 질문과 결과>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Downtown Watch 직원이 행인들에게 한 질문:
Do you feel safe on Portage Avenue today?
(오늘 포티지애비뉴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시나요?)
Yes 294 명 (89.36%)
No 35 명 (10.64%)
Do you feel the Portage Avenue sidewalk is clean today?
(오늘 포티지애비뉴 거리(도보)가 깨끗하다고 느끼시나요?)
Yes 278 명 (86.6%)
No 43 명 (13.4%)
Do you feel comfortable on Portage Avenue today?
(오늘 포티지애비뉴에서 편안하다고 느끼시나요?)
Yes 292 명 (90.4%)
No 31 명 (9.6%)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번역함.
위니펙 도심이 많이 깨끗하고 안전해 졌다고 하니 정말 반가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