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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연휴(Victoria day long weekend)에는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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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오늘은 맑고 덥겠지만 이번 주말연휴에는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를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9도라고 합니다.
이번 금요일부터 서서히 구름이 끼고 좀 서늘해져서 최고온도는 영상 23도에 이르고, 토요일에는 영상 22도에 비가 예상되고, 일요일(Victoria day)에는 영상 23도에 비올 확율은 60%, 월요일에는 최고온도 21도에 흐리고 구름이 많이 낄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
21일 신문을 보니 기상예보내용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구름이 많이 끼고 오후 늦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확률이 30%라고 합니다. 만약 오늘 비가 오지 않는다해도 마음을 놓지말라고 합니다. 내일은 천둥과 번개가 있는 폭우가 올 확률이 60%라고 합니다. 또한 오후까지 시속 60km의 강한 바람도 불거라고 합니다. 비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잦아들면서 맑거나 구름이 끼거나 조금 서늘해져 최고온도가 영상 19~20도를 유지할 거라고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주말 연휴를 맞아 야외로 놀러가고 여유가 있으면 캠핑도 하고, 축구시합에 가거나 넓은 잔디에서 신나게 골프를 칠 계획을 잡아놓은 분들은 비때문에 계획을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가오건 눈이오건 오래 전부터 잡아놓은 약속은 지켜야겠지요. ^^ 모두들 잘 연휴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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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공병이님의 댓글
- 공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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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날씨가 좋아서 beach에 가려 했는데.. 변경해야될라나봐요.. ㅜㅜ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그래도 모처럼 맞는 연휴인데... 비가 오든 아니든 그냥 오래 전에 잡은 계획대로 밀고 나갈 예정입니다. 비가 오면 오는대로 새로운 추억이 생기겠죠. ^^ 신문에 달린 댓글을 보니 어떤 사람은 비가 오든 말든 그냥 비치(beach)로 간다고 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어제 비온다고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흐린 날씨에 조금 부슬비가 내리더니 맑아졌고 밤 늦게서야 비가 내렸습니다. 낮에 야외할동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화창한 날씨에 밤사이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하늘은 더욱 더 청명하고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일기예보가 맞기했네요. 밤늦게 비가 많이 내렸으니...)
잘 맞지않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야외에 나가 연휴를 만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또 그것만으로도 추억거리가 되잖아요.^^
[http://www.kosarang.net/g4/img/emoticon/59.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