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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노인센터들 협회의 상임 이사, 한인 노인회의 토요교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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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니토바 한인 노인회가 운영하는 토요 교실에는 현 매니토바주 노인센터들 협회의 상임 이사(Executive Director, MB Association of Senior Centres)인 컨니 뉴만(Connie Newman)이 방문하여 회원들과 약 1시간 동안 노인들의 삶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아시니보야 교육청의 교장으로 은퇴한 후 세인트 제임스 아시니보야 55+ 센터(St. James Assiniboia 55+ Centre)의 전 대표 및 현 위원회 이사도 겸임하고 있는 그녀는 노인 회원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고나 병 등으로 혼자서 의사 결정을 못하게 된다면 모든 결정을 정부에서 하게 된다고, 건강할 때 변호사를 통하여 위임장(Power of Attorney), 사전 건강 관리 지시(advance health care directive, 의사 결정을 못하는 사고, 병 등의 상황에서 기계에 의해 강제 연명할 건지 아닌지를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사가 결정하도록 지시를 적은 문서), 유언장(Will)을 작성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살려면 앉아있지 말고 자주 서있고 활발히 몸을 움직이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인트 제임스 아시니보야 55+ 센터(St. James Assiniboia 55+ Centre)의 프로그램은 물론 위니펙 각 지역 쇼핑센터 실내 걷기 모임들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를 했습니다.
이현우 노인회장은 세인트 제임스 아시니보야 55+ 센터(St. James Assiniboia 55+ Centre)를 평일에도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권 등 구입에 대하여 센터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인 노인회는 조만간 앞에서 언급한 3개 문서에 대한 자료를 컨니 뉴만(Connie Newman)의 협조 하에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노인회 활동에 참여 또는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현우 노인회장(전화 204-847-3470)에게 문의를 하거나, 매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정오까지 있는 진행되는 토요 교실에 오시면 됩니다. (55세 이상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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