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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함께하는 매니토바 한인 송년의 밤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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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매니토바 한인회 회장 조규현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어린 시선 속에 저희 "2015 함께하는 매니토바 한인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인 교민 120여분이 참여해 주셨고, 또한 더 많은 한인 분들이 선약이 있는 등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다면서 제게 축하의 전화를 대신해 주었습니다.
또한 저희 송년의 밤에 때맞춰서 위니펙 공항 CEO인 Barry Rempel씨의 명예총영사 수여식을 위해 ,토론토에서 강정식 총영사님을 비롯하여 7분이 위니펙을 방문한 것도 행사의 뜻깊음을 더하는데 한 몫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이현우 노인회장님, 김윤덕 노인학교장님, 정종성 실업인협회장님, 강영옥 한글학교 교장선생님, 이종석 전 한인회장님, 석찬권 중앙교회 목사님, 박운장 새순 교회 목사님, 김영호 신부님 을 비롯하여 여러 위니펙 주요 단체에서 방문하여 주시고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한인회 임원진 전원이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알찬 행사를 위해 열심히 경품을 모으고, 노래경연잔치도 준비하는 등의 노고를 아까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더 열심히 우리 매니토바 한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한 발 짝 더 여러분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가정마다 웃음이 가득한 2015년, 그리고 희망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2016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매니토바 한인회 회장
조규현 올림
- Guest 120명 참석
- 조규현 한인회장의 개회사
- 이현우 노인회장 축사
- 명예대사 수여식
- 저녁식사 풍경
- 노래경연대회 풍경
- 시상식 풍경
<이상 사진 제공 - 매니토바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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