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의 Seminar - 3일째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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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가오연 비가와서좋고,
눈이오면 눈이와서좋아하는 나.
항상 긍정적으로살고,
이세상에서 미워해본사람도 없는 나.
항상 십계명을 목에다 달고 다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던 나,
나 라면, 욕심과 질투가 없다는 것을 확신하는 나.
이런 것을 자부하며 항상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내멋에 사는 "나" 라며 잘난 척을 했는데,
이상구 박사님의 Seminar 를 3일째 들으면서 focus 를 "나" 라는 인간을 보게된다.
담배를 끊어야하나?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하나?
운동도?
운전을 하고 집에돌아오면서 본인의 infra 에 대해 생각해본다.
종교생활부터 해야하나??????????
몰랐을 때는 무식하다고 하자,
알고 무시할때는 "LAZY" 가 아닌가. (인간으로써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뜻인데...)
모르고 잘난 척할 때가 행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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