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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전투 공원(Kapyong Park)의 개장식이 개최돼;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 김성기 가평군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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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2일 오전 10시에 매니토바주 위니펙 시의 가평 전투 공원(Kapyong Park: 330 Amherst St. Winnipeg)에서 개장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앰허스트 공원(Amherst Park)을 한국전쟁 때 가평전투(the Battle of Kapyong)에서 캐나다 군을 포함한 연합군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가평 공원(Kapyong Park)으로 이름을 변경하는 명명식이 2016년 9월 10일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6월 23일 (토)에는 가평 공원 착공식을 가졌었고, 1년 후인 오늘은 공원 공사를 끝내고 공원 개장식을 했습니다.
개장식은 가평 공원(Kapyong Park)의 설립을 주도한 세임트 제임스(St James) 시의원 스콧 질링엄(Councillor Scott Gillingham)이 사회를 맡았고,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Mayor Brian Bowman), 연방 하원의원(MP) 테리 두귀드(Terry Duguid), 한국에서 행사 참석을 위해 위니펙 시를 방문한 김성기 가평군수, 정태인 한국 토론토 총영사, 조규현 한인회장, 한국전쟁 참전 재향 캐나다 군인들(KVA)과 가족들, 가평부대라고 불리는 2PPCLI 연대(regiment)의 군인들, 그리고 많은 교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개막식의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아래는 새로 조성된 가평 공원(Kapyong Park) 풍경입니다.
가평군에서 기부한 한국에서 가져온 돌로 기념비를 만든 가평석입니다.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Mayor Brian Bowman)과 김성기 가평군수가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념식 전에 시의원 스콧 질링엄(Councillor Scott Gillingham),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Mayor Brian Bowman), 김성기 가평군수,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의원 스콧 질링엄(Councillor Scott Gillingham)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2PPCLI 연대(regiment)의 군인들
연방 하원의원(MP) 테리 두귀드(Terry Duguid)의 축사 모습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Mayor Brian Bowman)의 축사 모습
김성기 가평군수의 축사 모습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의 축사 모습
2PPCLI 연대(regiment)의 군인 들
매니토바주에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재향 캐나다 군인(KVA)이 현재 3명 생존해 계시고 그 중 2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경의를 표하고 박수를 쳤습니다.
한국전재 참전 군인인 더그 존슨(Doug Jones)과 론 쉐퍼드(Ron Shepherd)가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규현 한인회장의 축사 모습
아래는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의 오고무 축하 공연 모습입니다.
아래는 행사가 끝난 후 기념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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