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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가 다운타운 호텔 옥상에 알을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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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 도심(Downtown)에 있는 래디슨호텔(Radisson Hotel)의 옥상에 송골매(peregrine falcons)가 이사를 와 둥지를 틀고 네개의 알을 낳았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래디슨호텔(Radisson Hotel)은 1989년 이래 송골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왔는데, 작년에는 3마리의 새끼 매가 13층 옥상에 마련된 프라스틱 둥지에서 살았는데 그곳에 설치된 웹캠(Web Cam)을 통하여 첫 달동안 전 세계로 부터 백만번이상의 페이지뷰(page views)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호텔 30층 서쪽 옥상에 마련된 둥지에서 가까운 곳에 CBC/Shaw "falcon cam" 이 설치됐는데, 다음 주 수요일 아침부터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웹캠을 보려는 분은 www.species-at-risk.mb.ca/pefa 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송골매의 알은 5월17일에서 21일 사이에 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원본 기사를 보려는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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