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을 떠난 사람들의 앞날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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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는 주위에 알던 많은 사람들이 캘거리로, 밴쿠버로 떠났습니다.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反)이라고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정한 이치이고, 헤어지면 다시 만남을 기약하는 게 인간사라지만
마음 한 구석에 섭섭함이 있습니다.
이민와서 친구처럼 지내던 이도 있고,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지만
떠나야 할 사람을 잡을 수도 없는 일인지라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롭게 정착해야 할 그 사람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들 만나 정 붙이고 살게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직장이나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정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이 곳 위니펙에서 맺었던 인연들을 그냥 흘려 보내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직 덜어버리지 못한 미련일지라도 말입니다.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反)이라고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정한 이치이고, 헤어지면 다시 만남을 기약하는 게 인간사라지만
마음 한 구석에 섭섭함이 있습니다.
이민와서 친구처럼 지내던 이도 있고,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지만
떠나야 할 사람을 잡을 수도 없는 일인지라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롭게 정착해야 할 그 사람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들 만나 정 붙이고 살게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직장이나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정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이 곳 위니펙에서 맺었던 인연들을 그냥 흘려 보내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직 덜어버리지 못한 미련일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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