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포크로라마 축제 한국관 첫 날 첫 공연부터 관람객들로 가득차, 인기 실감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58 조회
-
목록
본문
포크로라마 축제(Folklorama Festival)가 2019년 8월 4일 (일요일) 6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4번째 공연은 부채춤입니다. 공연에 사용한 음악은 현대식으로 편곡되었고 구성도 작년과 다르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2주 동안에 위니펙 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포크로라마 축제(Folklorama Festival) 기간 중 첫째 주에 운영되는 한국 민속관(Korean Pavilion)의 첫 공연을 보기 위하여 한국관을 찾았습니다.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지역에 있는 Masonic Memorial Centre(주소: 420 Corydon Ave)에 차려진 한국 민속관의 주차장 입구에 있는 포크로라마 축제 깃발 풍경
Masonic Memorial Centre 주차장 옆으로 버스 전용 도로인 남서 급행 운송 간선도로(Southwest Rapid Transit Corridor)가 지나갑니다.
남서 급행 운송 간선도로(Southwest Rapid Transit Corridor)에 있는 오스본 정거장(Osborne Station)이 멀리 보입니다.
오후 6시부터 한국관이 문을 여는데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벌써 10여 명의 관객들이 줄을 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규현 한인회장과 주차장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들
오후 5시 58분경에는 벌써 6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한국관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관 공연에 대한 높은 인기를 엿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이 공식적으로 입장하기 직전에 입장표 판매 및 확인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들과 마승희 한인회 부회장(제일 왼쪽) 모습
자원봉사자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입장권을 팔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한글학교장 전혜진 님, 교사 송현숙 님이 한국 문화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한인 문화회의 권병현 님(오른쪽), 박종수 님이 붓글씨로 작은 나무 판자에 한글 이름을 써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 전시 안내를 맡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강영옥 전 한글학교장 부부(왼쪽에서 첫번째와 3번째)와 이지은 님(왼쪽에서 두번째)
한국 성인 및 청소년 대사들과 VIP 안내를 담당하는 자원봉사자들
한국 성인 및 청소년 대사들 (왼쪽부터 소찬비 님, 이예지 님, 김태원 님, 로이 김 님)
관람객들이 공연장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붓글씨로 한글 이름을 쓰는 것을 바라보는 관람객들, 영어 이름을 한글로 나무판에 써주는 행사로 비용은 $2이고 문화회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한국 떡을 파는 자원봉사자들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 안내 자원봉사자들
음식 주문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 모습
음식을 사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주방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음식을 만드느라 모두가 분주합니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열심히 만든 음식을 판매대로 나르고 있었습니다.
입장객들이 가져온 음식을 계산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무대 및 방송팀 자원봉사자들 사진
무대 조명을 맡고 있는 자원봉사자 사진
6시부터 입장객을 받은 지 20분도 안되어 자리들이 거의 찼습니다.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줄이 ㄱ자 모양으로 길게 늘어났습니다.
아프리카-캐러비언 민속관(Africa/Caribbean Pavilion)과 다른 민속관들에서 온 성인 대사들이 제일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한국 전시물 중에 있는 작은 장승 모형
한국 전시물 중에 있는 탈
신영인 사회자 님의 모습
한국관을 찾은 다른 민속관 대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관 성인 및 청소년 대사들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첫 공연은 오고무 공연이었습니다. 올해는 4-5년 만에 처음으로 총 6명이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여러명이 함께 공연을 하니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2번째 공연은 꼭두각시 공연입니다. 아이들의 공연이 정말 귀엽습니다.
3번째 공연은 어린이들의 탈춤 공연입니다. 정말 아이들의 춤사위를 보면 절로 신이 납니다.
6번째 공연은 태권도 무술 시범입니다.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들은 한국관을 떠나기 전에 다시 전시 공간에 들러 전시물을 보고 한국 음식을 구입했습니다.
관람객들을 배웅하는 공연자들 모습
관람객들을 배웅하는 공연자들 모습
올해 한국 문화관의 공연은 작년과 다르게 많은 부분이 새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여러분들도 와서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공연 전에 한인 무용단의 단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한인 무용단의 학부모와 한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기념 촬영 후에 단원들과 관계자들이 한국관 성공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알림>
사진 중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원본은 추후에 구글 드라이브 또는 한인회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며, 별도로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과 한인회 관계자에 원본 파일이 전달될 예정이니 필요한 분들은 나중에 개인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