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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맹호 캐나다 대사 위니펙 방문, 한인 단체장들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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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맹호 주캐나다 한국 대사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위니펙 시를 방문했습니다.
신맹호 대사는 도착한 2일 저녁에 한인회장 및 임원들을 만났고, 3일에는 매니토바주 한인 단체장들과 비미 레스토랑에서 저녁 만남을 했습니다.
신맹호 대사의 저녁 만남에는 조규현 매니토바 한인 회장과 마승희 부회장, 이동기 매니토바 실업인 협회장, 이종석 매니토바 한인 문화 회장, 오상미 매니토바 한글학교 교감, 정해문 한인회 감사, 양기국 한인 노인회 총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맹호 대사는 한인 각 단체들의 활동 상황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대화를 했습니다.
특히 낮에 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과의 만남에서 브라이언 시장이 포크로라마 축제에서 한인들의 활동을 칭찬하는 것을 듣고 인상 깊었다면서 포크로라마 축제에 대하여 자세히 묻고 내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위니펙을 방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맹호 대사는 3일에 매니토바 주총독(Lieutenant-Governor of Manitoba) 제니스 필몬(Janice C. Filmon)을 만나고 캐나다 인권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캐나다 한국전쟁 참전군인회(KVA)의 회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신맹호 주캐나다 한국 대사는 2018년 4월에 전 조대식 대사의 후임으로 캐나다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위니펙 시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맹호 주캐나다 한국 대사(오른쪽)가 매니토바 한인 단체장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녁 회동 후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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