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북한동포의 난민(또는 영주권)신청과 관련하여 한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작성일 2013.11.07 09:35

4,071 조회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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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인회와 한인변호사에게 토론토의 북한출신 교민들로 부터의 문의가 늘어나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이 있는것 같아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한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첫째, 매니토바주에서 난민신청을 하면 쉽게 받아 들여진다 : 난민과 관련된 법,규정은 캐나다 전지역에 걸쳐 똑같이
적용되며 각 주정부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위니펙에는 난민 전담 판사도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매니토바주에서도 관련된 도움을 받을수 있다 :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는 한국인변호사도 많고 각종 지원단체도
있지만 매니토바주에서는 그러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토론토의 일부 브로커에 의해 만들어진 소문인듯 한 정확하지 않은 사실때문에
북한동포나 관련된 교민들이 금전적 피해나 시간적 손실을 보는 일이 생기면 안되겠습니다

매니토바 한인회장 강종남 드림

DavidKim
작성일 2013.11.24 15:12

매니토바 한인 회장 강종남씨가 위와 같이 쓴 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첫째론 캐나다 난민 정책이나 각 지장 특색 난민 정착 정책을 정확히 알지도 모르면서 서두없이 쓴글에대해 실망이다.

현재 위니펙엔 난민 재판장이 상주하고 있거니와 난민 결정은 각 재판장이 지역 특성에 마춰어 결정이 이루어 지고 있다 .

참고 -캐나다 난민 보호청 웹http://www.irb-cisr.gc.ca/eng/Pages/index.aspx

둘째 현 매니토마 한인회는 진정 교민들을 위해 일한게 도대처 무었이 있는가?

고작 한다는게 한인회비 및 정부 보조금을 거둬 측근들과 같이 한인회을 위해 저녁과 술을 즐기는게 마니토마 교민을 위한 일인가?

세째 강종남씨가 위와 같이 둘째 이야기가 맏다고 보자, 그렀다면 우리 교민들이(새로운 한인이민자든 북한 교민이든 ) 마니토바에 정착했을때 정작 도와 줄수 없다는걸 이야기 하고 있지 않는가?

교민이 정작이필료할때 한인 회장은 그분들에게 접근이나 해봐서 뭐가 필료한지 물어나 봤는냐? 또한 어떡게 도와 줄수 있는지 구상이나 해봤는지?

현재 한인회에선 새로운 이민자을 위한 어떠한 조치가 있는지? 하나도 없지 않는가!

결론적으론 한인회장은 위글과 같이 마니토바에 우리 동포가 와도 도와줄수도 없으니 아예 오지 말라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가! 이말에 대해선 한인 회장이 질실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한 마니토바 교민으로서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한인회에 대해 실망스럽다

김XX

매니토바 한인 회장 강종남씨가&nbsp;위와 같이 쓴 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o:p></o:p>

첫째론 캐나다 난민 정책이나 각 지장 특색 난민 정착 정책을 정확히 알지도 모르면서 서두없이 쓴글에대해 실망이다. <o:p></o:p>

현재 위니펙엔 난민 재판장이 상주하고 있거니와 난민 결정은 각 재판장이 지역 특성에 마춰어 결정이 이루어 지고 있다 . <o:p></o:p>

참고 -캐나다 난민 보호청 웹<a href="http://www.irb-cisr.gc.ca/eng/Pages/index.aspx" target="_blank">http://www.irb-cisr.gc.ca/eng/Pages/index.aspx</a><o:p></o:p>

둘째 현 매니토마 한인회는 진정 교민들을 위해 일한게 도대처 무었이 있는가?<o:p></o:p>

고작 한다는게 한인회비 및 정부 보조금을 거둬 측근들과 같이 한인회을 위해 저녁과 술을 즐기는게 마니토마 교민을 위한 일인가?<o:p></o:p>

세째 강종남씨가&nbsp;위와 같이 둘째 이야기가 맏다고 보자, 그렀다면 우리 교민들이(새로운 한인이민자든&nbsp;북한&nbsp;교민이든&nbsp;)
마니토바에 정착했을때 정작 도와 줄수 없다는걸 이야기 하고 있지 않는가?
<o:p></o:p>

교민이 정작이필료할때 한인 회장은 그분들에게 접근이나 해봐서 뭐가 필료한지 물어나 봤는냐?
또한 어떡게 도와 줄수 있는지 구상이나 해봤는지? <o:p></o:p>

결론적으론 한인회장은&nbsp;위글과 같이 마니토바에 우리 동포가 와도 도와줄수도 없으니 아예 오지 말라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가!
이말에 대해선 한인 회장이 질실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o:p></o:p>

한 마니토바 교민으로서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한인회에 대해 실망스럽다<o:p></o:p>

김XX<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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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인회와 한인변호사에게
토론토의 북한출신 교민들로 부터의 문의가 늘어나고&nbsp;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이
있는것 같아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한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첫째, 매니토바주에서 난민신청을 하면 쉽게 받아 들여진다 :
난민과 관련된 법,규정은 캐나다 전지역에 걸쳐 똑같이 적용되며 각 주정부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다&nbsp; 현재 위니펙에는 난민 전담 판사도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매니토바주에서도 관련된 도움을 받을수 있다 :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는 한국인변호사도 많고 각종 지원단체도 있지만 매니토바주에서는 그러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토론토의 일부
브로커에 의해 만들어진 소문인듯 한 정확하지 않은 사실때문에&nbsp; 북한동포나 관련된 교민들이 금전적 피해나
시간적 손실을 보는 일이 생기면 안되겠습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니토바 한인회장&nbsp; 강종남&nbsp;&nbsp; 드림<o:p></o:p>

PeterCho
작성일 2014.02.01 07:01

아무런 발언권도 없는 비영주권자로서 저 역시 한인회의 활동에 대해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한인회장의 이 공지에 대해서는 김선생님께서 약간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답니다.

저는 과거 탈북자들이 한국 입국시 최초로 수용되던 대성공사(지금은 다른 기관으로 이관되었고 명칭도 바뀌었습니다)와 관련된 부서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직접 탈북자를 신문하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탈북자들의 한국 정착 과정에 대해 어느정도의 식견은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북한 출신 동포들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순수 난민, 즉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이 아닌 제3국을 거쳐 캐나다로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하는 경우, 다른 하나는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후 캐나다로 이주하는 경우 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캐나다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난민 지위를 부여하여 캐나다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에 반해 후자의 경우는 캐나다 정부에서 난민 지위를 부여하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민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일정기간 생활하다가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캐나다로의 이민을 택한 것입니다. 얼마전 교민신문 등에 보도된 탈북자 가족의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그들이 난민 지위를 취득하려면 한국에서 정치, 종교, 사상 등의 이유로 핍박을 받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들어왔다는 것을 입증해야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그러한 나라도 아니고 일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탈북자들은 '남한에서 탈북자라는 신분 때문에 차별과 멸시를 받아왔다'는 식으로 난민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한인회장이 언급한 탈북자들은 순수한 난민도 아닐뿐더러 무리한 방법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이민자들일 뿐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마니토바 한인회가 나설 필요도 없으며 그러한 사람들에게 동포애를 발휘하는 것 조차 반대합니다.

중국등 제3국에서 숨어지내면서 그래도 말 통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막상 대한민국에 와보니 치열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응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받았던 정착지원금도 다 까먹고 경제적으로 살기 어려워지니 무작정 캐나다로 들어와서 대한민국 여권은 찢어버리고 북한국적 소지자로 행세하면서 난민 신청을 한다는 것이 과연 우리가 동포애를 발휘해서 도와줘야 할 일인가요? 정 캐나다에 살고싶으면 다른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합법적으로 취업하고 연방이든 주정부든 요구하는 조건 충족시켜서 영주권 취득하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이런 일로 한인회를 비난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평소에 탈북자 북송반대 운동도 하고 나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만 캐나다내 일부 비열한 탈북자들의 모습을 보면 그들로 인해 순수한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획득하는데 더 어려워질까봐 화가 납니다.

아무런 발언권도 없는 비영주권자로서 &nbsp;저 역시 한인회의 활동에 대해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한인회장의 이 공지에 대해서는 김선생님께서 약간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답니다.
<div>저는 과거 탈북자들이 한국 입국시 최초로 수용되던 대성공사(지금은 다른 기관으로 이관되었고 명칭도 바뀌었습니다)와 관련된 부서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직접 탈북자를 신문하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탈북자들의 한국 정착 과정에 대해 어느정도의 식견은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북한 출신 동포들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순수 난민, 즉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이 아닌 제3국을 거쳐 캐나다로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하는 경우, 다른 하나는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후 캐나다로 이주하는 경우 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캐나다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난민 지위를 부여하여 캐나다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에 반해 후자의 경우는 캐나다 정부에서 난민 지위를 부여하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민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일정기간 생활하다가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캐나다로의 이민을 택한 것입니다. 얼마전 교민신문 등에 보도된 탈북자 가족의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그들이 난민 지위를 취득하려면 한국에서 정치, 종교, 사상 등의 이유로 핍박을 받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들어왔다는 것을 입증해야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그러한 나라도 아니고 일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탈북자들은 '남한에서 탈북자라는 신분 때문에 차별과 멸시를 받아왔다'는 식으로 난민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폄훼하고 있습니다.&nbsp;</div>
<div>한인회장이 언급한 탈북자들은 순수한 난민도 아닐뿐더러 무리한 방법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이민자들일 뿐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마니토바 한인회가 나설 필요도 없으며 그러한 사람들에게 동포애를 발휘하는 것 조차 반대합니다.&nbsp;</div>
<div>중국등 제3국에서 숨어지내면서 그래도 말 통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막상 대한민국에 와보니 치열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응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받았던 정착지원금도 다 까먹고 경제적으로 살기 어려워지니 무작정 캐나다로 들어와서 대한민국 여권은 찢어버리고 북한국적 소지자로 행세하면서 난민 신청을 한다는 것이 과연 우리가 동포애를 발휘해서 도와줘야 할 일인가요? 정 캐나다에 살고싶으면 다른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합법적으로 취업하고 연방이든 주정부든 요구하는 조건 충족시켜서 영주권 취득하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이런 일로 한인회를 비난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평소에 탈북자 북송반대 운동도 하고 나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만 캐나다내 일부 비열한 탈북자들의 모습을 보면 그들로 인해 순수한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획득하는데 더 어려워질까봐 화가 납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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