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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위니펙대에서 KELEG 행사 열려, 회원 및 가족들 6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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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3월 28일) 위니펙대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모임인 KELEG (Korean English Language Exchange Group)의 제 3주년 파티 행사가 오후 내내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위니펙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강영옥 교수(현 매니토바 한글학교 교장)와 KELEG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모아봤습니다.
강영옥 교수에 따르면, 매주 한국인 10명-15명, 외국인 10명-15명 정도가 모임에 참석하고 있으며, 참석자들 대다수가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성인)이며, 국적/인종별로는 현재 캐나다 백인/흑인, 중국인, 필리핀인, 캐나다 원주민, 한국인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파티에는 약 60 여명의 KELEG 회원들과 친구, 가족들이 참석하여 각자 가져온 음식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교민 여러분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교포 1.5세, 2세 및 캐나다 사람들은 자격 제한없이 참가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인연을 맺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KELEG (Korean English Language Exchange Group) 모임 안내
- 대상 : 제한없음 (고등학생 이상 성인 환영)
- 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 장소 : 위니펙대 교실 2M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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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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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KELEG 3주년 기념 파티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