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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회 주최 골프대회에 교민 43명이 참가해 친목 도모 및 골프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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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8일 (토) 오전 11시에 매니토바 한인회 주최로 벨 에이커 골프장(Bel Acres Gold & Country Club)에서 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전 11시부터 골프장에 와서 등록하고 퍼팅 연습을 하는 등 분주하게 보냈고, 11시 45분경 권기풍 한인회 총무의 사회로 대회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한국대사관 매니토바 명예영사인 베리 렘펠(Barry Rempel, 현 위니펙 국제공항 사장) 님과 보험회사 네이션웨스트(NationWest)의 사장 케네스 커그린(Kenneth Coughlin) 님이 축사를 했습니다.
홍영섭 님이 나와서 참가자들에게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컨시드(Concede) 및 관련 골프 규칙들을 설명했습니다.
12시에 첫 조가 티샷을 하기 전에 퍼트 연습장에서 네이션웨스트(NationWest)의 사장 케네스 커그린(Kenneth Coughlin)과 권기풍 총무의 진행으로 퍼팅 대회(Putting Contest)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오경 B조 1조부터 티샷(tee shot)을 하므로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매니토바주 한인 교민 총 43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멀리 매니토바주 니파와(Nipawa)에 사는 교민 몇 분도 참석했습니다.
자세한 대회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벨 에이커 골프장(Bel Acres Gold & Country Club) 클럽 하우스
권기풍 한인회 총무가 골프대회의 개회 사회를 하고 있다.
한국대사관 명예영사인 베리 렘펠(Barry Rempel) 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네이션웨스트(NationWest)의 사장 케네스 커그린(Kenneth Coughlin) 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홍영섭 님이 골프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컨시드(Concede) 적용을 위해 참가자들의 골프채에 거리를 표시하고 있다.
각 조별로 나와 퍼팅 대회(Putting Contest)를 진행하고 있다.
홀컵에 제일 가까운 볼을 조규현 한인 회장이 손가락으로 알리고 있다.
B조 1조의 한 참가자가 첫 티샷(tee shot)을 하고 있다.
B조 1조 참가자들이 티샷(tee shot)을 마치고 필드로 나가고 있다.
핀으로 순서를 정하고 있는 참가자들
퍼팅 대회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퍼팅을 하는 동안 구경하는 사람들
새 한마리가 벌레를 입에 물고 바쁘게 초타 구역(teeing ground)을 횡단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벙커샷(bunker shot)을 하고 있다.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사진들은 매니토바 한인회 홈페이지의 갤러리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골프대회의 결과는 매니토바 한인회로부터 자료가 입수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추가>
골프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남자 A조
1위: 설귀주
2위: 조규택
3위: 왕용오
■ 남자 B조
1위: 송창경
2위: 최익영
3위: 백춘규
■ 남자
롱기스트: 문창선, 손원철
니어리스트: 김윤호, 양승길
■ 여자 Texas Scramble
1위 그룹: 김금숙, 박찬규, 제시카, 캐롤린
롱기스트: 김미숙
니어리스트: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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