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왔을 때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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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매니토바주에 많은 토네이도가 있었습니다.
올해 매니토바주에 토네이도가 이렇게 많은 것은 지난 70년이래 제일 많은 것이라네요.
혹시 집이나 위니펙 외곽에 놀러갔다가 기상이변으로 토네이도를 만난다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대처하세요.
<대처요령>
* 집에 있을 경우,
1. 지하실로 대피해서 계단 밑이나 고정된 책상밑으로 몸을 숨기세요.
2. 지하실이 없는 집의 경우는 제일 안전한 장소는 집 제일 한가운데 낮은바닥입니다.
작은 방들은 대부분 안정적이기때문에 목욕탕(화장실) 또는 옷장안으로 들어가세요.
* 차안에 있을 경우
만약 승용차, 트럭안에 있을 경우, 차에서 나와서 길옆 도랑이나 다른 낮은 지역 등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도랑등으로 피할 때는 홍수를 조심하세요. 다리 밑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네요.
* 높은 빌딩에 있을 경우
높은 빌딩에 있을 경우, 낮은 층에 있는 작은 내부방이나 계단통로 등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엘리베이터나 유리창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토네이도를 만나면 낮은 장소로 대피하고, 담요를 덮어쓰거나 손으로 머리를 감싸서
머리를 보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의 바람에 물체들이 날라다니고 그 물체에
머리를 다칠 수 있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위니펙프리프레스에서 진행한 온라인설문조사에서 49%가 넘는 매니토바사람들이
지난 주말의 토네이도가 심각한 기상변화의 사전경고라는데 동의를 했습니다.
아래는 위니펙 북쪽 외곽의 버드힐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서
위니펙사람이 찍은 동영상입니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감이 나네요.
대자연의 힘이란 정말 무섭고 대단합니다. 보면서 토네이도를 만나면 어떻게
대피할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pcplanets.com/videoyoutube-Tornado-F2-Funnel-Cloud-Birds-Hill-Winnipeg.egQmQ02ZHCU.shtml
<매니토바주 토네이도 역사>
7월은 토네이도가 자주 출몰하는 달입니다. 토네이도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사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토네이도 예라고 하네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 In 1977, a tornado in Rosa ripped a home from its foundation and carried it several hundred metres, killing two of the occupants.
* In 1984, tornadoes over Lake Winnipeg picked up water, forming waterspouts at least 300 metres high.
* In 1955, a tornado nearly wiped out the community of Vita.
* In 1942, a tornado in Killarney lifted straw from farmers' fields. The straw later fell with rain.
[위니펙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July 3, 1868 -- A tornado touched down at Upper Fort Garry, killing one man and tossing a York boat 500 feet.
May, 18, 1893 -- A tornado touched down in Fort Rouge and Point Douglas.
July 2, 1904 -- Several houses and barns destroyed in Winnipeg when tornado touched down.
June 14, 1919 -- A tornado caused more than $1 million in damage when it struck Children's Hospital and Strathcona School.
June 22, 1922 --A possible tornado caused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in damage, and killed five people between Portage la Prairie and Winnipeg. June 6, 1976 -- Eight people were injured when a tornado touched down near Assiniboia Downs.
July 6, 1987 -- A tornado damaged homes in Fort Garry.
올해 매니토바주에 토네이도가 이렇게 많은 것은 지난 70년이래 제일 많은 것이라네요.
혹시 집이나 위니펙 외곽에 놀러갔다가 기상이변으로 토네이도를 만난다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대처하세요.
<대처요령>
* 집에 있을 경우,
1. 지하실로 대피해서 계단 밑이나 고정된 책상밑으로 몸을 숨기세요.
2. 지하실이 없는 집의 경우는 제일 안전한 장소는 집 제일 한가운데 낮은바닥입니다.
작은 방들은 대부분 안정적이기때문에 목욕탕(화장실) 또는 옷장안으로 들어가세요.
* 차안에 있을 경우
만약 승용차, 트럭안에 있을 경우, 차에서 나와서 길옆 도랑이나 다른 낮은 지역 등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도랑등으로 피할 때는 홍수를 조심하세요. 다리 밑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네요.
* 높은 빌딩에 있을 경우
높은 빌딩에 있을 경우, 낮은 층에 있는 작은 내부방이나 계단통로 등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엘리베이터나 유리창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토네이도를 만나면 낮은 장소로 대피하고, 담요를 덮어쓰거나 손으로 머리를 감싸서
머리를 보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의 바람에 물체들이 날라다니고 그 물체에
머리를 다칠 수 있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위니펙프리프레스에서 진행한 온라인설문조사에서 49%가 넘는 매니토바사람들이
지난 주말의 토네이도가 심각한 기상변화의 사전경고라는데 동의를 했습니다.
아래는 위니펙 북쪽 외곽의 버드힐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서
위니펙사람이 찍은 동영상입니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감이 나네요.
대자연의 힘이란 정말 무섭고 대단합니다. 보면서 토네이도를 만나면 어떻게
대피할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pcplanets.com/videoyoutube-Tornado-F2-Funnel-Cloud-Birds-Hill-Winnipeg.egQmQ02ZHCU.shtml
<매니토바주 토네이도 역사>
7월은 토네이도가 자주 출몰하는 달입니다. 토네이도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사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토네이도 예라고 하네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 In 1977, a tornado in Rosa ripped a home from its foundation and carried it several hundred metres, killing two of the occupants.
* In 1984, tornadoes over Lake Winnipeg picked up water, forming waterspouts at least 300 metres high.
* In 1955, a tornado nearly wiped out the community of Vita.
* In 1942, a tornado in Killarney lifted straw from farmers' fields. The straw later fell with rain.
[위니펙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July 3, 1868 -- A tornado touched down at Upper Fort Garry, killing one man and tossing a York boat 500 feet.
May, 18, 1893 -- A tornado touched down in Fort Rouge and Point Douglas.
July 2, 1904 -- Several houses and barns destroyed in Winnipeg when tornado touched down.
June 14, 1919 -- A tornado caused more than $1 million in damage when it struck Children's Hospital and Strathcona School.
June 22, 1922 --A possible tornado caused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in damage, and killed five people between Portage la Prairie and Winnipeg. June 6, 1976 -- Eight people were injured when a tornado touched down near Assiniboia Downs.
July 6, 1987 -- A tornado damaged homes in Fort G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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