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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매니토바 한인회의 정기총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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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한인회관에서 매니토바 한인회의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보통 한인 회장 선거가 있는 정기 총회의 경우는 참석자들이 약 100명이 이상이 되는 등 많았는데, 올해는 한인 회장 선거가 없다 보니 교민들의 관심이 적어 적은 수의 교민들만이 참석했습니다. 회장 선거가 있는 2018년 10월 정기총회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한인회 정기총회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권기풍 한인회 총무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기총회는 회칙에 의해 참석자 수가 50명 이하인 경우 참석 인원 2/3의 찬성으로 개최할 수 있다고 해서 참석자들의 의사를 묻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참석한 인원은 총 22명입니다.
참석자들의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조균현 한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조규현 회장은 임기 2년의 한인 회장을 2번째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남은 임기는 1년입니다. 내년 정기총회에서는 한인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권기풍 한인회 총무가 한인회의 활동 및 행사에 대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정해문 감사가 한인회의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정해문 감사는 외부 회계사에게 한인회 회계를 의뢰하여 투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결산 보고에 대해서 한 교민이 질문하고 있습니다.
정해문 감사가 교민 질문에 대한 보충 답변과 감사때 아쉬운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인회에서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준 결산보고는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권기풍 한인회 총무가 결산보고의 통과 여부를 참석자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인회에서 정기총회때 나누어 준 서류를 스캔한 것으로 총회에서 들은 설명을 덧붙인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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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매니토바 한인회 권기풍 총무가 추가 자료를 제시하여 주셔서 빨간색으로 붙인 설명을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 수지결산서의 지출 항목 중 한인회 행사의
- 전기 $9578.14 는 지출에서 수익을 뺀 순 지출액을 표시한 것입니다.
- 당기 $18,071.29 는 단순 지출액을 표시한 것으로 행사 수익 $7447.15를 뺀 순 지출액은 $10,624.04 입니다.
■ 지출 명세서의 송년회 항목에서 수입은 $3,055 으로 실지출은 $4,578 입니다.
한인회 회장 이하 관계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