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Buy & Sell
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주말 잘 보내세요!!- [유머 모음]

작성자 정보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척 하면 삼척]

숨도 못쉴 정도로 미어 터지는 출근길 전철 안에서
두 여자친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서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말했다.

여자 : "얘, 내 뒤에 서있는 남자 잘 생겼니?"

친구 : "응, 아주 젊어."

여자 : "젊다는 건 나두 알아. 생긴게 어떠냐구?"

-------------------------------------------------------------

[조심해라!]

두 女高 동창생이 만나 얘기하고 있었다.

여자 1 : "요즘 난 임신하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하고 있단다."

여자 2 : "아니! 네 남편은 지난번에 정관수술 했다며?"

여자 1 : "응, 그러니까 더 조심해야지..."

-------------------------------------------------------------

[엽기 할머니]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녜요.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할머니가 말했다...

"이놈아,파란 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

[본대로 했는데..]

대부호 집의 하녀가 주인의 서재 청소를 하다가,
실수로 그만 아폴로 조각상을 넘어뜨리고 말았다.

다행히 조각상은 거시기만 부러지고 나머지 부분은 말짱했다.

몹시 놀란 하녀는 주인의 꾸지람이 두려워
떨어진 부분을 초강력 접착제로 감쪽같이 붙여 놓았다.

잠시 後 서재로 들어온 주인마님은 무심결에 조각상을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아니, 이게 왜 이 모양이 됐지?"

하녀는 양심에 찔려 사실대로 털어 놓았다.

"제가 표 안나게 잘 붙여 놓았는데, 어떻게 아셨어요?"

그러자 주인마님이 한심하다는 투로 말했다.

"멀쩡하긴! 이걸 거꾸로 붙여 놓았잖아.
 이건 이렇게 아래를 향하고 있어야 하는 거야!"

그러자 하녀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렸다.
.
.
.

"이상하다? 주인님 건 항상 위로 향하고 있었는데..."

-------------------------------------------------------------

[첫 경험]

첫 비행에 나선 새내기 조종사가
목적지에 착륙하기 위해 관제탑과 교신했다.

"여기는 1007호기! 활주로가 시야에 들어옴!"

"3번 활주로에 착륙하기 바람!"

조종사가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을 시도했는데,
이상하게 활주로가 금방 끝나버리는게 아닌가?

당황한 조종사는 비상 급제동장치를 작동시켜
비행기 격납고 앞에서 간신히 멈춰섰다.

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투덜거렸다.

"무슨 놈의 활주로가 이렇게 짧아?"

한숨 돌리며 주위를 살펴보던 그는 다시 한번 충격을 받은 듯
큰소리로 내뱉었다.
.
.
.

"아니, 활주로 너비는 왜 이렇게 넓지?!..."

-------------------------------------------------------------

[약속]

똘이가 동네 이발소에 가서
이발 의자에 걸터앉으며 말했다.

똘이  : "아저씨, 많이 깎아주셔야 해요!"

이발사 : "오냐, 날씨도 더워지는데 많이 깎아주마!"

이발이 끝나자 똘이가 이발사에게 말했다.

똘이  : "이발값 얼마죠?"

이발사 : "어린이는 4000원이다!"

똘이  : "아저씨, 아까 미리 약속 하셨잖아요?
          많이 깎아주신다고요! 2000원만 받으세요..."

-------------------------------------------------------------

[영원한 백수] 

수년 동안을 백수건달로 지내던 남자가
밖에서 급히 뛰어들어오며 아내에게 소리쳤다.

남편 : "여보, 기뻐해줘!
        드디어 내가 아주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냈어!"

아내 : "정말이에요? 이제 끼니 걱정 안해도 되겠네...
        여보, 죄송해요.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것도 모르고
        당신을 게으름뱅이라고 해서..."

남편 : "당신이 그렇게 기뻐하는 걸 보니 나도 몹시 기쁘구려!
        당신 그럼 월요일부터 출근할 수 있는 거지?"

-------------------------------------------------------------

[어떻게 알지?]

결혼한 지 1年이 된 순정이가 아들을 낳았고,
깨소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회사엘 나가고
혼자서 아들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아들을 보러 온 것이었다.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아들을 보며 말했다.
.
.
.

"어머머~ 아들내미 고추 좀 봐~ 꼬옥~ 지 아빠 닮았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10 페이지
  • 매사가 마음 가짐인 것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9 조회 2112

    미네소타 주 의학협회는 ‘노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늙었다고 느낀다. *배울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이 나이에 그깟 일은 뭐 하려고 해…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9 조회 2094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 아버지의 사랑법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30 조회 1590

     출근시간의 소란이 지나가고 조금 한산해진 지하철 안. 그 시간대면    그곳은 서브웨이 보부상이라 불리는 장사꾼들의 영업무대가 되곤 합니다. …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30 조회 2099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 걸림없이 살줄알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31 조회 416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

  • 험담이 주는 상처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31 조회 2312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

  • 주말 잘 보내세요!!- [유머 모음]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1 조회 2214

    [척 하면 삼척] 숨도 못쉴 정도로 미어 터지는 출근길 전철 안에서 두 여자친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서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말했다. …

  • 아들아! 너는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1 조회 3808

    아들아! 너는 너의 꿈을 위해 방황하지 마라. 잠시 너는 길을 잘 못 들어 설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또 하나의 경험이라 여겨라. 그곳에서 너…

  • 노 후 (老後) 의 지 혜 (智慧)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1 조회 1673

    친구여 !! 나이가 들면 설치지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른척, 모르면서도 적당…

  • 원만한 사람 댓글 2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2 조회 2037

    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타는 불과 같아서 보는 것마다 태워 버리고, 남에게 은혜 베풀기를 즐기지 않는 이는 얼음과 같이 차서 닥치는 것마다 얼려 …

  • 벽돌 한 장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2 조회 1932

    존이라는 13세 소년이 필라델피아의 한 벽돌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마침 비가 내려 마을의 도로…

  • 삶에 희망을 주는 열가지 진리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4 조회 3623

    사람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당신이 착한 일을 하면 사람들은 다른 속셈이 있…

  •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4 조회 1602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 보왕삼매론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5 조회 1910

    첫째,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기를 '병고(病苦)로써 양약(良藥)을 삼으라' …

  • 마음과 인품의 향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5 조회 1452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지금은 조금만 무리…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