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 Sell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나의 아버지는 내가....

작성자 정보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네살 때 -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다섯살 때 - 아빠는 많은 걸 알고 계셨다.

여섯살 때 - 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여덟살 때 - 아빠가 모든걸 정확히 하는건 아니었다.

열살 때- 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아버진 어린 시절을 기억하기엔 너무 늙으셨다.

열네살 때 - 아빠에겐 신경쓸 필요가 없어, 아빤 너무 구식이거든...!!

스믈 한살 때- 우리 아빠 말야..??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졌지.

스물 다섯 살 때 - 아빠는 그것에 대해 약간 알기는 하신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은, 오랫동안 그 일에 경험을 쌓아 오셨으니까..

서른 살 때-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보는게 좋을듯 하다.
아버진 경험이 많으시니까.

서른 다섯살 때- 아버지에게 여쭙기전에는 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마흔 살 때- 아버지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어버진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 경험이 많으시다.

쉰살 때 -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셔서 이 모든 걸 말씀 드릴수 있다면
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가
를 미쳐 알지 못했던게 후회스럽다.

아버지로부터 더 많은 걸
배울수도 있었는데 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 이야기 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12 페이지
  • 잊을 수 없는 꿈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1 조회 1688

    어느 여름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였습니다. 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시내 정류장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청년은 문쪽 맨 앞자리 창가에 앉…

  • 아침에 받은 엽서 - 4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17 조회 1689

    생활 이야기 [ 띄 어 쓰 기 = 휴 식 ] -------------------------------- (띄어쓰기 없는 문장이 뜻을 왜곡시키듯, 휴식 없는 …

  • 한 여대생이 남긴 무엇...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0 조회 1691

    혹시나 하고 든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이른 아침 대학생 딸이 20m아래 차디찬 한강바닥으로 추락했다는 것이다. 일년 전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하…

  • 진정한 지도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8 조회 1691

    간디가 세상을 떠나고, 그가 이끌던 운동이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졌을 때 이것을 바로잡은 대표적인 예가 있다. 간디의 추종자들은 어떻게 하는 것…

  • 2017 유망 직업 20 - LinkedIn 발표 (0…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09 조회 1694

    생활 이야기 연초의 계획과 목표를 충분히 실행하고 있는지요. 이제 곧 6월이 되면 졸업을 하고 많은 수의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을 합니다. 하지만, 세계 경제…

  • 아름다운 관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3 조회 1695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

  • 어떤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30 조회 1696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

  • 이해하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10 조회 1697

    세상 사람의 모습을 보면 층층만층 구만층이다.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보더라도 기분 상태에 따라 다르고,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고, 시간마다 다르다…

  • 신발 한 짝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13 조회 1698

    세살, 한살된 두 아이를 데리고 친정엄마와 함께 시내 백화점으로 쇼핑을 갔습니다.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는데 퇴근시간이라 사람…

  • 들려주고픈 좋은 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3 조회 1698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 시사용어 - 무크 MOOC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7 조회 1698

    생활 이야기 무크 (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규모 공개 강좌> - 온라인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상호 참여하고 …

  • 남자의 일생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5 조회 1703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 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

  • 삶의목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6 조회 1708

    자기 목표 멕시코시티의 커다란 시장 .... 그늘진 한 쪽 구석에 한 인디언 노인이 양파 스무 줄을 펼쳐놓고 팔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한 …

  • [유머모음]우짜다 개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9 조회 1708

    지혜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가 좁은 굴뚝을 통해 겨우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만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 방에는 아이들 대신, 금발의 미녀가 실오라기 하나 …

  • 서로의 체온으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2 조회 1709

    선다 싱이라는 사람이 네팔지방의 한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날따라 눈보라 심하게 몰아치고 있었다. 멀리서 여행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방향이 같…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