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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 분류

UN발표 '세계 나라별 행복도 순위' - 2017.3.20.<세계 행복의 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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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숲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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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은 UN아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이었습니다.

UN은 2012년 처음으로 '세계 행복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 각 나라들은 '정부의 지원으로 각 개인들의 웰 비잉well being 지향'을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정하고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지금도 '개인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순위는 2016년도 발표 순위와 다른데, 상위 7개국 모두가 북쪽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입니다.
이들 국가들의 공통점은 "상호 신뢰도, 경제(수익) 분배도, 양질의 정부 행정 제도 " , 즉 '개인의 자유 / 1인당 총생산 / 정치와 행정 / 사회 복지" 의 수치가 높다는 점입니다.

지역별로는 북유럽 국가들과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주 나라와 캐나다가 10위권 내에 있으며, 경제력 강국들인 유럽 대륙국들과 미국은 약간의 하락으로 10-30위 권을, 아프리카와 전쟁국 시리아등이 최하위권에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대륙국들의 순위 하락 주 요인은 주로 경제 불황과 정치적 요인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하위권 국가들의 공통점은 '주요 6 요소 -수입 / 건강 / 복지 / 자유 / 신뢰도 및 부패 척결도-' 에서 모두 낮았다고 합니다. 

보고서의 결론은 "행복 지수 = 사회 (지원) 제도 + 개인 건강 및 경제 자립도"임을 다시한번 알려 주고 있습니다.
(경제력만으로는 만족스러울만한 행복을 얻지 못한다, 경제력이 행복의 모든 것이 아니다 라는 결론.)
- 그 예로, 세계1위를 향해 가고 있는 현재 경제 2위국 중국의 행복도(79위)는  전체의 중위권이며 25년 전보다 못하다 합니다.   

총 155개 국가들 중 상위 1 - 10 국가들과, 하위 1 - 10 위 국가들 순위

[상위 10 국가 순위]

1.  노르웨이 

2.  덴마크

3.  아이스랜드

4.  스위츠랜드

5.  핀란드

6.  네덜란드

7.  캐나다

8.  뉴질랜드

9.  호주

10. 스웨덴


[하위 10 국가 순위]

1. 중앙 아프리카 연공화국

2. 부룬디

3. 탄자니아

4. 시리아

5. 르완다

6. 토고

7. 기니아

8. 리베리아

9. 남 수단

10. 예멘


** 참  고  1. **

[아시아 주요 국가 순위]

 싱가폴  - 26 위

 태국  - 32 위     타이완  - 33위

 말레이시아  - 42 위

 일본  - 51 위     한국  - 55 위 

 홍콩  - 71 위     필리핀 - 72 위      중국  -  79위

 베트남  - 94 위   몽골  - 100위


**  참  고  2.  **

2017년도 보고서에서 밝혀진 특이점

1. 경제 부국의 행복도 저해 요소  :  정신질환 

2. 빈부 격차  :  저순위국일 수록 큰 격차 / 저순위국의 주 요인

3. 직업 유무  :  행복도 저하의 주요소  


<출 처> 

US Today / msn News / 허핑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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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 및 리포트 원문은 "WORLD HAPPINESS REPORT 2017"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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