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Buy & Sell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Maroon 5 - Sunday morning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일요일 아침 잠 속에서 막 깬 것 같은... 아직은 덜 잠이 깨서 몽롱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분위기의 노래라서 가사 내용을 찾아보니... 참, 옛날 팝송의 은근하고 시적인 가사 내용과 달리 요즘 팝송은 성적이 내용을 가사에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이 많은데 이 노래도 거기서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가사 내용 무시하고 음악만 들으면 괜찮을 것입니다. -.-;;;     




Sunday morning

- Maroon 5 -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일요일 아침 비가 오네요

Steal some covers share some skin 
담요를 가지고, 피부를 함께 나누죠 (같이 함께 있다는 의미겠죠)

Clouds are shrouding us in moments unforgettable
구름들은 우리를 덮어줘요 잊을 수 없는 이 순간에

You twist to fit the mold that I am in 
당신은 내가 가진 모습을 맞추기 위해 몸을 비틀죠
(이건 좀 해석이 이상한데, 서로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하면 되요... -_-;)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gets 
하지만 삶이 갖는 것들은 모두 이상해지죠

hard to do And I would gladly hit the road get
하기 어럽고 난 기쁘게도 길을 떠나죠

up and go if I knew 
일어나서 가세요, 당신이 알았었다면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Fingers trace your every outline
손가락은 당신의 모든 외형 (몸의 외곽선)을 따라 가요

Paint a picture with my hands 
내 손은 그림을 그리죠

Back and forth we sway like branches in a storm 
뒤로, 앞으로 우리는 태풍속의 나뭇가지처럼 흔들려요

Change the weather still together when it ends 
이게 끝날때 함께 날씨를 바꿔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삶속에서 모든게 이상하게 돌아가죠

gets hard to do 
하기 어렵게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and I'm calling out to you 
일요일 아침, 비는 떨어지고 나는 당신을 불러보고 있어요

Singing someday it'll bring me back to you 
노래 부르며 언젠간 이건(아마 이별의 고통이겠죠) 당신을 내게 돌려놓을거예요

Find a way to bring myself home to you 
나를 당신에게로, 집으로 데려올 길을 찾죠



And you may not know 
아마 당신은 모를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일텐데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그녀는 내가 볼 수 있는 모든것이예요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천천히 운전하면서..



<가사 출처 : 네이버 지식iN 에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14 페이지
  • 틀리기 쉬운 한글 표기[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2705

    1. 한글 자음이름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 틀리기 쉬운 한글 표기[2]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2325

    25. [곤욕] 과 [곤혹] 이 말은 가려 쓰기 곤혹스러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곤욕(困辱)은 심한 모욕이라는 뜻을 지녔는데, 「곤욕을 느끼다…

  • 우물과 마음의 깊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2 조회 2104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

  • 유언장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2 조회 1589

    내 친구 가운데 한 사람은 넉넉한 재산에 아들 삼형제 모두 출세해 행복한 나날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도 40대 후반 사업에 실패해 굶…

  • '봄의 불청객' 춘곤증 원인과 예방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3 조회 2387

    겨우내 쌓였던 스트레스가 원인 전신쇠약감·졸음·현기증 등 동반 규칙적인 생활·충분한 수면 취해야 따뜻한 요즘, 갑작스레 몰려온 피로로 신체리듬이…

  • 만성피로? 원인을 아십니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3 조회 2108

    항상 졸리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어깨가 뻐근하고 목덜미가 결린다. 편두통이 있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

  • 미녀와 추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3 조회 1944

    陽子가 송나라에 갔을 때 여인숙에 머물렀습니다. 여인숙 主人에게는 첩이 둘이었는데 하나는 美人이고 다른 하나는 醜女였습니다. 醜女는 귀여움을 받…

  • 지갑에 담긴 사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3 조회 1791

    아내와 나는 20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 참 많은 손님을 만났다. 그 가운데 특히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잡은 손님이 한분 있다. 얼마전 저녁 무…

  •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5 조회 2769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 아버지를 팝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5 조회 1723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

  • 늘..행복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6 조회 1859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여자복도 없고,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이를 찾아갔다. …

  • 네 얼굴이 노랗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6 조회 1948

    올해로 90의 문턱을 힘겹게 넘어선 아버지는 어느 부위의 통증도 호소해 오지 않는다. 무작정 사그라들기만 하신다. 몸체는 다 태우고 끄트머리 심…

  • 아름다운 인간관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8 조회 2266

    우리가 말한마디만 절제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 한마디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간관계는 폭넓게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 아버지의 손등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8 조회 1773

    오래 전 일입니다. 남들은 친정 나들이가 기쁘다고 했지만 저는 친정에 갈 생각만 하면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10여 년째 중풍을 앓으시던 아버…

  •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유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9 조회 2313

    지혜 이야기 카네이션은 원래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던 패랭이과(석죽과)의 다년초로, 기원전 3백년경 "다이안서스(Dianthus)" 라는 이름으로 재배되었다하…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