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분류
개만도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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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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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센비탈 공원에 가족들과 잠깐 소풍을 갔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있었고, 아이들과 여러 가족들이 재미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축구를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그런데,,,개와 함께 산책을 하던 개 주인이 개한테 뭐라 뭐라 영어로 얘기를 하는것이였습니다...
그순간 !!!!!!!!!
앗 ! 이런...............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듣질 못했습니다......
동시에 드는 생각~~~
이런,,,,개만도 못한 ~~~~~~~~~~~~~~~~~~~
집사람과 이 상황을 두고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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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지시랭이님의 댓글
- 지시랭이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외국인도 한국에선 한국사람이 개에게 얘기하는 것을 못 알아들을테니 말이죠. 나라바꿔 살면서 쉽게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 멋쟁이
- 작성일
네..그렇지요...
그래도 영어공부는 좀 해야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동쪽님의 댓글
- 동쪽
- 작성일
저도처음에와서또같이경험했지요
저는개만치도못한것대문에저는얼마나울었는지
지금생각하니웃음이나는군요
그래도지금은직장생활도6년째하고있고 출세했나.....
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 멋쟁이
- 작성일
저도 한 6년쯤 지나면 옛말 할 때가 있을까요?'''''''''''
그러자면 영어 공부좀 해야 되겠어요...........
조아님의 댓글
- 조아
- 작성일
맞습니다..맞고요^^ 저도 처음에는 다운타운을 걸어가는데 한 원주민이 와서 잔돈을 달라더군요.. 저는 처음에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걸어가며 생각했습니다...이곳은 거지도 영어를 잘하는 구나..하고..ㅋㅋㅋㅋ
난 거지만도 못해..했는데..님은 더한 생각을 하셨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