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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법 - "오늘이야말로 가장 찬란한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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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숲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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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낳은 위대한 의학자이며 저술가이며 역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길 의대/존스 홉킨스 의대/펜실베니아/옥스
포드 대학의 의과및 의대 교수로서 혹은 설립 멤버 중 일원으로 의학과 의료에 일생을 바친 위대한 인물. 옥스포드대학
의 명예교수와 영국으로 부터 작위 수여.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무려 1,500페이지 두 권의 전기가 간행 되었다고 합니다.
윌리암 오슬러 경이 1871년, 몬트리올의 의대 졸업 시험 전 몹시 불안한 상태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자신의 전 생애를 이끈 다음의 한 구절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중요한 임무는 먼 곳에 있는 희미한 곳을 보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보이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 토마스 칼라일
이 문장을 읽고 '알 수 없는 앞으로의 일 대신 지금 자기 앞의 일에 더 신경쓰고 집중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 하루가 더해져 결국 당대 최고의 의사라는 호칭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후 42년이 지난 1913년, 그가 예일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한 연설입니다.
"자, 여러분 !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인생 항해를 좀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과거를 닫아 버리
라는 것입니다. 지나간 일들은 과거로 매장하십시오. 바보들에게 죽음의 길을 비추는 어제 일을 닫아 버리십시오.
미래나 과거를 모두 닫아 버리도록 하십시오. 미래란 오늘입니다. 내일이 아닙니다. 정신적 고뇌와 번민은 미래의 일
에 일일이 구애되는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친구입니다. 미래는 당신의 날이 아닙니다.
미래와 과거라는 앞 뒤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리고 확실히 오늘이라고 구획된 생활을 영위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십시
오. 오늘이야 말로 가장 찬란한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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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고 염려 된다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는지 먼저 돌아보는게 우선이다 라는 교훈입니다.
지금, 미래의 나 자신이 불안하다면 오늘의 나에게 물어 보라 합니다. '지금 까지 뭐 했지?' '오늘 해야 할 건 다 했나?'
저에게도 물어 보았습니다.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 참 조 : 1. 위키피디아 .
2. 책 <여유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사는 지혜> - 박 요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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