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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댁과 작은댁]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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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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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댁과  작은댁]

어느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난 본댁이 퇴근해온 남편에게 이 사실을 고해 바쳤겠다...

남편 왈,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 마자 작은댁으로 갔겠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큰댁이 궁금하여 작은댁으로 가니,
아니 이건 죽이는 소리가 이상해 가만히 다가가서 들어보니
엉뚱하게 죽이고 있는게 아닌가...

큰댁 돌아서면서 왈,
"이놈아! 그렇게 죽일려거던 차라리 나를 죽여라, 나를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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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의 생활 철학]

1. 팬티를 사지 않아도 되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2. 여름에는 무척이나 시원하다.

3. 팬티 빨 일도 없으니, 세탁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4. 노상방뇨하다 들켰을 때 옷입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보다 빠르게 도망갈 수 있다.

5. 가끔, 자기 팬티색을 맞히면 자신이 내고, 못 맞히면
상대방이 돈을 내는 술값 내기 퀴즈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여유있게 노팬티 임을 밝히고 콧노래를 부르며 먼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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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무서워 하는 것]
 
▲ 30대: 신용카드
 
이리저리 막 그어서, 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인다.

▲ 40대: 야한 속옷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앞에서 서성이면 두렵다.  

▲ 50대: 곰국

곰국을 끓이면 두렵다. 한솥 가득 끓여놓고는,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여행 간다.

▲ 60대: 이사

이사하는 날이 두렵다.
혹시나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사가는 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꼭 붙어 있는다.

▲ 70대: 등산
 
부인이 등산가자고 할 때 두렵다.
혹시 산에 내다 버려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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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이발사와 미국인] 

어떤 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찾아갔다.

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왔시유?"(What see you?) 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 보냐고 물어보니까
"미러"(mirror)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발사는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_-;;

이렇게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 미국인..
'담부터 이발소 갈 때는 한국말을 배워 가야지'
하면서 한국말을 조금씩 배웠다.

그러던 도중 다시 그 이발소를 찾게 됐다.
역시 이발사는
"왔시유?"(What see you?) 라고 말했다.

갑자기 저번과 같은 말을 들은 미국인은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이발사의 발을 보고 있었으니
'발을 보고 있다'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발이란 단어는 생각이 나는데,
도무지 보고 있다는 한국말이 생각이 안 나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미국인이 말했다.
.
.
.

"I SEE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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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

철수가 학교에서 성적표를 가지고 왔다.
온통 D학점과 F학점이었다

엄마와 아버지의 잔소리가 시작되자, 철수는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성적도 모두 형편이 없었다고 했다.

"그럼 저기에 사는 영수는 어떤데?
 그 애 성적표는 온통 A와 B 학점이라는데.."

"영수는 달라요." 라고 철수가 반박했다.

"어떻게 다르다는 거지?"

"그 애는 부모님이 똑똑하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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