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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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일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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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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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子가 송나라에 갔을 때 여인숙에 머물렀습니다.
여인숙 主人에게는 첩이 둘이었는데 하나는 美人이고 다른 하나는
醜女였습니다.
醜女는 귀여움을 받고 美人은 천대를 받았습니다.
陽子가 그 까닭을 물었더니 주인이 대답하였습니다.
“저 美人은 스스로 아름답다고 하여 아름다운 줄을 모르겠는데 저
醜女는 스스로 못났다고 하여 그 못남을 모르겠습니다.”
陽子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銘心하라. 어진 행동을 하면서도 스스로 어진 행동을
한다고 하지 않으면 어디 간들 사랑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莊 子)
***아무튼 실컷 잘해 주고 욕먹는다는 말이 있다.
남에게 좋은 일을 해주면서 거들먹거리며 허세를 부리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겸허한 태도가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결국 모두 허사로 돌아간다.
여인숙 主人에게는 첩이 둘이었는데 하나는 美人이고 다른 하나는
醜女였습니다.
醜女는 귀여움을 받고 美人은 천대를 받았습니다.
陽子가 그 까닭을 물었더니 주인이 대답하였습니다.
“저 美人은 스스로 아름답다고 하여 아름다운 줄을 모르겠는데 저
醜女는 스스로 못났다고 하여 그 못남을 모르겠습니다.”
陽子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銘心하라. 어진 행동을 하면서도 스스로 어진 행동을
한다고 하지 않으면 어디 간들 사랑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莊 子)
***아무튼 실컷 잘해 주고 욕먹는다는 말이 있다.
남에게 좋은 일을 해주면서 거들먹거리며 허세를 부리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겸허한 태도가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결국 모두 허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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